24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태교 여행 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하여 쿠바 Varadero로 떠날 예정이다~
멕시코의 칸쿤, 도미니카공화국의 푸에르토 플라타, 그리고 쿠바의 바라데로...
이 세곳을 놓고 고민고민하다가...
한국에서는 좀처럼 가기 힘든 쿠바로 결정하였다.
쿠바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 서부, 서인도 제도에 있는 나라이다.
정식명칭은 쿠바공화국(Republic of Cuba)이다.
쿠바는 아메리카 대륙 최초의 공산국가이며, 체 게바라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수도는 La Havana이며, 최근 소지섭의 카메라 CF 촬영지이다.
금번 우리가 가는 곳은 La Havana에서 약 2시간 반 거리의 Varadero이다.
Varadero는 아래 사진과 같이 수십킬로의 White sand로 이루어진 beach가 유명하다.
와이프가 임신중인 관계로 금번 여행은 휴양으로 결정하고...
리조트에서 쭈욱 머물기로 하였다.
All inclusive이기 때문에 숙박, 세 끼 식사, 음료 등...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
물론, 쿠바까지 갔으므로 당일 여행으로 La Havana에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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