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두 아이의 생일을 이렇게 성대하게 해주는 부지런한 조니/마유미상부부..
이 많은 음식들을 다 해냈다니...
이 날은... 카나호의 생일까지... 두 건의 생일 파티가 있었던 날...
뭘 먹어야될지 몰라서 대충 고르고 있는 나...^^
배를 좀 채우고 나니 우리 눈에 들어온 건 3주도 채 안된 하복친구 나기사짱... 우리가 신기한 듯이 보고 있으니 탱짱이 예비 엄마아빠라고 사진을 찍어준다..일주일 전에 봤을때보다 좀 커지고 사람다워 진 모습..^^
많이 먹고 쉴겸.. 거실로 나온 나... 이집에 올때마다 느끼는건... 요 화롯불이 넘 탐난다는거... 우리 남편도 요거 담에 만들자 한다..
식사가 마쳐지고,,, 본격적 축하시간... 과일과 디저트를 먹으며,, 생일축하 노래 시작... 먼저 카나오짱부터 3살 생일 축하~~
촛불을 여러번 만에 겨우 겨우 다 끈 카나오짱...
그 담은 이어서 에밀리의 생일축하 타임.. 이번에 첨으로 마유미상이 만든 케잌으로~~
불을 끈 뒤 엄마품으로 고맙다고 달려가는 에밀리...
두 주인공들... 다들 넘 귀엽다..
우리의 생일 선물을 받고 뭐지?하며 들춰보는 순간... 표정 압권.~
우리 하복이도 얼렁 나오면,,, 하복아빠가 애덜 초대해서 피자랑 스파게티도 만들어 준다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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