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2-어머님 생신기념 여행
(노아 4개월)
어머님 생신으로 평소 가보고 싶어하시던 지르메 양떼 목장을 1박2일로 가기로 결정하고 출발
집에서 3시간 정도 가니 강원도의 선선한 바람이 에어콘 못지 않게 불어왔다.
분명 밑지방은 더웠는데 대관령에 도착하니 제법 추워서 우리 노아는 번데기로 변신!
지도 추웠는지 가만히 있는다.
어여쁜 숙녀가 양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으하하하
우리 세식구 사이 좋게..^^
완전 목동처럼 양을 잘 몬다. ㅋㅋㅋ
난 무섭던데...
양들에게 밀려 절벽아래로 떨어질 뻔 했다. ㅠㅠ
시원한 공기에 확트인 자연이 맘에 들었는지 연신 미소..^^
어머님과 아렴이 고모네
아들과 단 둘이서..^^ 아빠 메롱
에덴의 동산이라는 곳.
아담과 이브
잠시 전화통화 끝내고,,
고모에게 매달려서 미소^^
할머니한테 매달려서 미소^^
양떼 목장을 나와서 우리는 대관령 고개를 넘어 정동진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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