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월 23일~24일
친정으로 다 모인 언니들식구와 인이
먼저 우리 노아가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제일 막내로 귀여움을 독차지 한 우리 지후양..
노아의 출현에 귀염을 덜 받게 되었지만, 질투도 안하는 착하기만 한 우리 지후,
내가 캐나다에 있을때 태어나 훌쩍 다 커서 보게 된 조카라서 미안하기만 할 뿐.
더 이뻐해줘야 하는데,,맘만 있을뿐 나의 아이가 태어나서 잘해주지도 못했다.. 미안.ㅠ
공주 지후.
지후의 오빠 지운이...
완전 사차원 아이..ㅋ
노아에게 힘이 되는 형아가 되어줘~
둘째 언니에게 안겨서 빨래를 보고 좋아라한다..
간단히 라면 하나 끓여먹으로 가까운 쎄섬으로 향했다..ㅋ
우리 노아는 모기장 안으로..ㅋ
쌍둥이 같은 윤지와 지오..사촌간이지만 친자매같다.
우리 두 언니들 하고 인이삼촌과 먹을땐 절대로 안빠지는 지후양
경치는 정말 좋고~ 달도 보인다..보름달 ^^
우리의 영원한 동반자.. 엄마.^^와
담날... 금산으로 산행 결심!
보리암까지 일단 가기로 했다.
갑작스레 결정한 거라.. 등산복도,, 등산장비도 없당..
노아는 아빠배 앞에..ㅋ
자연학습 잘하고 있다..
잎파리 따기가 주특기인 우리 노아
우리 가족들... 그리고 나..
아빠와 노아의 셀카.ㅋ
윤석이가 사촌동생인 지후를 엎고 가준다.힘들다고..못걷겠다고 해서..
착한 윤석오빠야..
우리들의 아빠들은 정말 고생이 많다..ㅋ
혼자가기도 힘들었는데,,ㅠ
야호~
집에오니 턱이 빨갛게 부어있었다..
아파도 꾹참고 웃고 다닌 우리 노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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