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4~15
(노아 13개월)
단양
경희언니네, 원아네, 용한이오빠네,그리고 우리
내가 22살때 캐나다에서 만난 사람들,,
참 오래 전에 만났는데,, 거의 십년만에 보게 되어도 어색하지 않은 좋은사람들..
다들 좋은 짝들을 만나고, 아이도 둘씩이고,
우리가 젤 늦당..ㅠ
여긴 가는 길에 있던 휴게소..
휴게소 치곤,, 참 이쁜 경치다..
드뎌 팬션 도착,,
젤 먼저 도착한 우리팀..^^
항상 우린 남편 성격덕분에 일찍 준비해서 여유롭게 도착한다.ㅋㅋ
여기도 울 노아가 좋아하는 그네의자가 있당...
다른 팀들을 기다리면서,
우린 갖고 온 공으로 축구도하고,
남편과 나는 원반던지기도 했당..
아빠 손 뗏지롱,,
ㅋㅋ
아빠 배에 붙어 있는 노아
마술이다~!
여기도 배에 붙어 있는 노아.ㅋ
팬션 바로 앞에 이런 개울가가 있어서
여름에 놀러오긴 더 없이 좋은 곳인 것 같다..
고목나무에 붙어 있는 매미란 표현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아직은 많이 찬 물,,
울 노아는 그래도 꼭 만져보고자 애쓴다.
주위 풍경,,
난 이런데 오면 꼭 발을 물에 담궈야 직성이 풀린다.ㅋ
팬션 앞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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