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등반도 하고 싶었는데,
울 노아가 넘 작다..ㅋ
한 두살만 더 먹으면,, 바로 등반 시켜야지.ㅋㅋ
봄의 산이 이렇게 이쁘다니..
화려하다...
울 노아 코감기가 걸려서 코가 지저분해용..
에쒸,, 코때문에 스탈 다 망쳤다.그지..
우리 식구들...내려오는 모습..
구경 마치고 내려가는 길..
남편은 노아를 가만 안내버려 둔다.ㅋㅋ
체력 좋은 남편은 이리갔다 저리 갔다 위로 갔다 하면서 우릴 찍어준다.
전날에 술때문에 맛이 간 상태이지만 곧 회복~
울 남편은 체력도 좋고 다 좋지만 술에는 약하다.
술만 먹으면 약한 모습~~ㅋㅋ
노아 잔다고 신발을 안 신키고 왔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일어나는 바람에...ㅠ 걷고 싶은 노아를 위해 맨발로 걷게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 다 쳐다본다.ㅋ
그래도 울 노아는 신난 듯~
아빠가 목마 태우고 후다닥 내려갈려고 한다..
꽃이 이뻐요.. 울 노아는 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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