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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상도

포항배낭여행(3)- 호미곶 후문쪽

by 노아엘 2011. 11. 8.

 

버스에서 내리는 이런 간판이..보인다.

 

울 노아.. 걸어가다말고 자기 맘에 드는 돌을 발견했는지..또 큰 돌을 주어든다.ㅠ

무섭다 노아..ㅠㅠ

 

무조건 바다 보이는 쪽으로 고고~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가 들어온 곳은 후문쪽이었다.

그래서 그 유명한 손도 안보였구나 싶었다..

 

바람이 너무 거세여서,, 일단 매점같은 곳에 들어왔다.

버스에서 너무 더웠는데.. 여기는 완전 추웠다.

 

노아 퍼즐 맞추기에 여념이 없다.하지도 못하면서.ㅋㅋ

 

정문쪽으로 가기위해 나왔다.

잔디밭에서 조금 놀다가~~

 

 

신난 노아.

풀어 놓은 강아지 같다.^^

 

 

이런 돌들이 많았는데..

앉아 있길래 사진을 찍어주니...

아주 돌들 마다 옮겨다니면서,, 앉고 사진찍어달라고 지시하고,,

사진기 들이대니 표정도 자기 딴에는 이쁘게 지을려고 하는 것 같은데

아주 못생긴 찡그린 표정들만 만든다.ㅋㅋ

 

자기가 모델이 된걸 아는 듯한..ㅋㅋ

 

할아버지 폰, 할머니, 아빠, 나까지 카메라 들이대니..아주 신난 노아~

 

 

 

표정 완전 찡그린 노아.ㅋㅋ

 

다른 돌로 옮겨다니는 노아

 

 

울 노아가 열심히 모델역활을 하였기에,,

포스팅을 많이 해둘 수 밖에 없다.

노아의 공이 있기 때문에.ㅋㅋㅋ

 

아주 웃겨 죽는 줄 알았따.. 이런 표정.. ㅜㅜ

 

 

자기도 힘들텐데..계속 이렇게 찡그리면..ㅋㅋ

 

완전 이상하다.ㅋㅋㅋ

 

등대 모형..

 

또 앉으려는 노아.

이제 그만.ㅋㅋ

 

 

사진기 오토기능 맞춰두고 우리 식구들 단체 촬영..

 

 

사이 넘 좋으신 두분..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쓰여져 있다.

 

정문으로 뺑돌아 가느 길에.. 포장마차도~~밤에 한잔하면..~~캬~

 

바람이 너무 쎄다~~

그래도 바다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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