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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기도

또! 서울랜드

by 노아엘 2012. 3. 12.

 

 

 

2012, 3, 3

(노아 23개월)

서울랜드

 

 

3월4일까지 티켓을 모두 써야된다는 의무감에,,

감기에 걸려서 개골개골하고 있는 남편을 델꼬

어머님과 아렴을 끌여들여 쓰다쓰다 남은 티켓 4장 전부 소멸시키자는 목적으로~!

울 노아는 아직도 공짜~

 

서울랜드 도착~

 

엄마가 뽀뽀해주는데 넘 시크한 아들ㅋ

 

첨으로 코끼리 열차타고 이동~

 

도착해서 바로 ~ 아렴누나와

 

노아는 곧 잠들어버리고, 낮잠시간 맞춰서 놀기 힘들다.ㅠ

아렴누나만 신났다~

 

 

노아 잠든사이.. 아렴이와 나 무서운거 하나 타주시고~

아렴인 하나도 전혀..안무서워한다..ㅠ

 

낮잠에서 일어난 노아와 함께 노아가 젤 좋아하는 자동차 기차 타는 중.^^

 

양갱이 먹으면서 기차 타는중.

 

한 번 타면 기본은 5번.. ^^

 

이 날은 이 거꾸로 가는 포크레인차가 좋은지.여기서만 3번 더~

 

아이스크림쟁이 아렴~

 

주말에 날씨까지 좋아서 사람들이 넘 많았당..ㅠ

그래서 놀이기구 타는건 포기..

아이들 노는 놀이터로~

여기서 미끄럼틀 무한반복... 10번 이상..~

 

내려오자마자 자동 반복~ ㅋ

그래서 좋은부모는 체력이 좋은 부모다..라는 명언이 생기고~

 

노아야 그만타자~

이 날 남편은 감기로 인해 머리가 지끈지끈.. 거의 못놀고,, ㅠ

불쌍한 남편..아파도 주말에 쉬지도 못하는.~ 아빠의 인생~

 

 그리고 나서 간곳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볼풀장...

 

볼풀장에 노아 숨기기..~

 

난 누가 노아한테 공던질까봐,, 신경이 곤두서 있고..ㅋ

이런 엄마의 맘을 알아주지도 않고,, 계속 여기서 논다한다.

겨우 설득해서 집으로 델꼬 오니 노아 점퍼안에 공이 2개나 들어있다.ㅠ

본의아니게 공을 훔쳐온게 되어버렸다는..ㅜㅜ

 

이제 서울랜드 티켓 다 소진시켜버렸다~

 

한동안 서울랜드는 안갈듯.. 울 노아는 올해만해도 3번째 간거였으니..

 

이제 날 따뜻해지면 부지런히 동물원다니면서 동물 구경하자.

울 노아의 동물사랑이 끝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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