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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bury premium outlet 11. Nov. 2009 Skate America에 출전하는 김연아 응원을 위하여... 뉴욕으로 출발하였다... 겸사 겸사 맨해튼 구경 후 김연아의 롱프로그램 응원을 하기로 하였다. 와이프가 임신중인 관계로 하루만에 뉴욕까지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중간지점인 Albany에서 1박 후 뒷날부터 관광이 시작되었다. Albany에서 맨해.. 2009. 11. 21.
히히.. 우리 신혼집..^^ 남편이 캐나다에 도착한 첫주째 주말에 대청소를 해버렸당.. 아침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석구석 먼지까지 다 닦고, 가구 재배치하고, 발+손빨래까지 다 끝낸 다음 이제서야 자기집 같다고 했다.. 나보고 십년 묵은 먼지 다 닦아냈다고 놀려댔다... ㅠ 우리 하복이가 먹을뻔했다고 어찌나 모라하던지.... 2009. 11. 20.
23주 + 6일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11. 19.
간만에 old-quebec으로 외출..(3) 해질녘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이쁜 가게들.. 요건 초콜렛으로 만든 조각품... 2009. 11. 18.
간만에 old-quebec으로 외출..(2) 날씨가 흐렸지만,, 나름 산뜻한 느낌. 남편이 좋아하는 레스토랑 쿠숑딩그.. 여기 빵이 넘 쫄깃쫄깃해서 맛있다는... 버터 한그슥 발라서 쏙~ 2009. 11. 17.
간만에 old-quebec으로 외출..(1) 주말에 같이 올드퀘백에 놀러왔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이쁜 마을... 내가 찍어준 작품 사진... 넘 맘에 든다. 일명 엽서사진...^^ 2009. 11. 17.
연구실에서 남편과~ 토욜날에 잠시 실험 처리해두고 놀러가기로 한날..남편이랑 아무도 없는 연구실로 gogo~! 내가 잠시 일하는 사이 남편은 내가 쓴 팁통에 팁을 꼽는 알바를 했다.. 사실 자원봉사인줄 알았더니 다 끝내고는 팁 한통당 10$ 달라한다...완전 바가지.. 그래도 열심히 팁꽂아주는 남편 땡큐~ 앞으로 내 팁통은 .. 2009. 11. 17.
22주 + 5일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9. 11. 11.
떡 만드는 남자.. 남편은 요리하는 순간이 젤 즐거워보인다..^ 얼마나 열심히 만들고 집중을 하는지.. 말걸어도 어쩔땐 대답도 늦어진다.. 이날은 떡굽는 남자.. 간식으로 찹쌀떡을 구워주었다. 반죽도 얼마나 힘차게 해대는지 아주 쫄깃쫄깃해 보인다.. 완성샷은 없다.. 뜨거울때 먹어야된다고 굽는 즉시 바로 입안으로 .. 2009.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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