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호텔 나무에서 디너 데이트~~
2012, 8, 29 (노아 29개월, 노엘 20주) W hotel NAMU 일식전문점 오늘은, 노엘을 위해 둘만의 저녁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남편이 지방 외근가서 좀 늦게 올라왔기 때문에,, 집에서 노아를 델꼬 다시 서울로 오긴 넘 늦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미안하지만 오늘은 노아는 놔두고, 노엘 잘 먹이자고.~~ 맘을 추스렸다. 하필 낮에, 엄마 보고싶다고 전화까지 왔었는데.. 맘이 좀 흔들렸지만,,, 부부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니..~ 남편과 퇴근 후 만나,, W 호텔 나무라는 일식점에 도착.. 우리가 W에서 젤 좋아하는 레스토랑이다. 나의 입맛엔 일식이 딱이기 때문에.. 뷔페인 키친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이번엔 저번에 먹었던 산수유 코스 말고 다른걸 먹어 볼려고 했지만..
201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