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나의 휴가~~ (육아/가사)도~~
2018, 8월 1~5일 (노아 9살, 노엘 6살) 아이들 태권도 학원 방학이 시작되어.. 노아 노엘이만 할머니집으로 보냈다. 5일간은 온전히 나만의 휴가 시작.. 남편은 회사서 원래 끼니를 해결하고, 아이들이 없으니.. 난 차라리 음식안하고 안먹는 쪽을 선택.. 일년에 유일한,,, 엄마의 자리를 휴가받은날.. (애들한테는 5일동안 엄마를 잊어버리라고 했다. 나도 그런다고,, 정말이지 잊어버린듯 나중엔 전화도 안왔다. 나도 안하고.ㅋㅋㅋ) 어떻게 써야되나.. 주어진 귀한 시간을 망설이기만 했던 것 같다,, 겨우 주로 집에서 영화보거나 책을 읽고 미용실도 가고~ 그나마 남편이 일찍 퇴근한날은 남편의 놀이터인 쇼핑센터에서 밤 11시까지 살인 쇼핑을 하고.ㅋㅋ 너무 지쳐서 얼굴은 패쓰..ㅠㅠ 퇴근한 남편이랑 ..
2018. 9. 12.
천안 북면계곡과 홍대용 과학관- 나빼고 남편과 아이들만~
2018, 7, 7 (노아 9살, 노엘 6살) 천안 북면계곡 이 날은 우리 구역 새식구 심방이 오전에 있던 날이라,, 주말이지만,, 간만에,,, 나혼자 교회일로 빠지고, 집에 있을리 없는 남편은 아이둘을 데리고~ 물좋은 계곡으로 새벽 6시 기상해서 바로 나갔다. ㅋㅋ 물론 아침밥도 알아서 먹는다고 무작..
201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