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빅토리아 모임-3 (서천생태국립공원)

 

 

 

2015, 10, 11

 

셋째날

 

 

텐트 다 ~~ 철수하고 나왔다.

우리의 몰골이..다들 정말 말이 아님.ㅋㅋ

 

아무튼.. 변산반도를 떠나면서 들린곳은..

저번에 한번 와본,,새만금 방조제..

그땐 월욜이라,박물관에 못들렸었는데..이번엔 온김에 박물관까지~

꽤 바람이분 날씨~~

 

박물관안에서 바라본 풍경..

 

제대로 씻지도 못한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이쁘다.

 

난..사실.. 너무~~ 힘들어서.. 뭘보고 있었는지..기억도 안남..

그냥 사진 몇장찍어주고 다닌듯..ㅋㅋ

 

이게 사실 내모습...ㅋ

내가 이렇게 누워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아이들은..아직도 호기심을 가질 힘이 있는지..이곳저곳 잘 살펴본다.

 

 

동규는 이제 아이들이 아닌건지..꽤 힘들어보임..ㅋㅋ

 

노아와 노엘이~~

 

여기서 원아네랑 바이바이~~

서울 올라갈 팀이라, 갈길이 멀다지만,,

대전에 들려서 이성당 빵집에 들릴꺼라함..ㅋㅋ

빵돌이네~~~

원아가 이사진올린걸 알면 날 잡아먹겠다.우하하

 

떠나기 전 한장 건진 단체사진^^

그리고 나머지..세팀, 대구 두팀과 우리는..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또 서천생태국립공원으로 가기로..ㅋㅋ

아주 뽕을 뽑는다~~~

우리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

한시간을 더 달려와서.. 도착,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 전기차를 타고,, 본관으로 이동중~~

 

우리의 카메라맨,, 형부^^

 

갈대로 유명한 지역이라하니..갈대가 더 새롭게 보인다.

 

다들 가족사진찍는분위기라,,우리도~~^^

 

아이들끼리만~~~ 좋은추억으로 남았으면~~바래본다.

 

우리아이들만..^^

 

그리고 드디어 실내로 들어옴..~~아이들한테 제일 인기있는 열대관부터~~

 

노엘이 무지좋아함~~

 

꼬질꼬질하지만,그래도 .. 엄마보다 낫다.ㅋㅋ

 

노엘이가 자기하고 악수한다고 좋아한 놈..

 

이뻐요이뽀~~~

 

오빠는 아빠랑 어딜가버려서..노엘만 나의 모델~~

 

그리고 노엘이가 좋아하는 언니야들과~~

 

노아 발견~~.. 언제나 씩씩하고 ,, 호기심많은 노아~

 

오늘의 방사동물.~ 프레디독.,,접때도 이놈이더니..아주 단골이네

 

누구집아이들인지..다 똘망똘망함..ㅋ

 

극지방을 마지막으로 구경 끝~~

 

노아야 엄마랑 손잡고 극지연구소로 가자.. ㅋ나의 꿈 중 하나~~

 

그리고..실외로.. 나옴..

그러나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서..다른 아이들 아무도 없다.

비가 와서 약간은 아쉽지만,그래도 조금 오는지라.. 아이들의 노는 열정을 막을 수 없다.

 

놀이터에서 꽤 놀다가....

이제 진짜 마지막 인사를 하고 헤어짐..

정말 행운인게..

차 타자마자,, 엄청난 장대비가 쏟아짐..ㅋㅋ

 

집으로 가는 길..카톡으로,, 대구팀이 무지개가 보인다고 알려왔다.

우리의 여행의 마지막을 무지개로 장식~~ 아 ..멋지군~~~^^

 

이제 내년이 되겠지만,,

또 좋은장소에서..멋진 여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