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_다낭_빈펄 리조트_풀빌라

2023, 05, 09

 

 

베트남 다낭 리조트~~ 

 

http://www.vinpearls.kr/

빈펄리조트 예약센터

 

 

 

이제 진짜 쉬러옴~~

이번여행은 욕심 안부리고 그냥 호캉스 하자~! 하고 온 여행이라.. ..

리조트가 워낙 커서 이렇게 버기카 타고 돌아다님.. 이 차는 호텔에서 전화로 부르면 바로 달려옴..ㅋㅋ

우리 집으로 고고씽~~~

 

우리집 앞에 이쁜 레이나무에 꽃이 떨어져 있어서 하나 들고 들어옴~~~ 

이쁜척~

 

진짜 몇집이 같이 있어도 될 정도로 이층까지 방도 많고 큼..ㅋㅋ

 

풀빌라라.. 우리가족 전용 풀장이 있음~~~

썬베드가 이쪽 저쪽도 있어서 그냥 호캉스 하기에 딱임~

 

거실에서 보는 경치 굿~!

 

이렇게 거실에서 나가면 바로 풀장~

 

여기는 2층 복도~~

 

조용한 2층방은 남편과 내가 쓰기로~~ 

거의 올라올 일이 없음. .. 잘때 빼고~

 

2층 테라스도 이렇게 있는데.. 한번도 안씀.ㅋㅋ

 

2층에서 보는 경치도 굿~!

 

물을 본 아이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피곤은 다 없어지고.. 바로 수영복으로 샥샥샥 갈아입고 물속으로 들어간 아이들.ㅋㅋ

 

노아가 공놀이를 워낙 좋아하는 것을 알기에.. 여행 오기 하루전 남편이 몇집을 다니며 급하게 비치볼을 사들고 왔다. ㅋㅋ

 

"엄마는 좀 사진 찍고 들어갈께~~" 하면서.. 계속 혼자 모델 활동함..ㅋㅋ

 

혼자 못찍는 사진은 남편 소환함..ㅋㅋㅋ

자랑할 것 없는 각선미지만.. 여기 있으니.. 최대한 이쁘게 찍어줘~~!  하면서~ 남편이 "마술을 부리라고??" 하면서 놀려댐

 

마술이라도 좀 부려주지..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그냥 마냥 행복함~~

 

아이들이 이제 사진 그만 찍고 빨리 들어오라고 보챔..ㅋㅋ

조금만 더 기다려~! 하고 마지막 사진을 찍고 들어갈 준비 완료..ㅋㅋ

 

물에 들어와서도.. 사진은 계속..

인스타같은 곳에서 보면 뒷태가 이쁜 사람들이 이런 뒷모습 사진을 찍어서 올렸던데..

나도 남편한테 이번 여행에서 꼭 건지고 싶은 사진은 뒷모습 사진이라고 이쁘게 찍어라고 하고 몇번을 찍었지만..

자꾸 살이 덕지덕지 보임.ㅋㅋ  이날은 이 사진으로 만족..ㅋㅋ

 

사진을 만족할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찍고 난 다음에야 우리가족네명 다 같이 술래잡기,, 공놀이 등등 신나는 시간을 보냄~~

 

노엘이는 급 아빠에게 수영을 배우는 중~~ ㅋㅋ 

중요한건 남편이 수영하는거 제대로 못봤음..ㅋㅋ

 

그래도 열심히 가르치고 있으니.....좋은거임.ㅋㅋ

엄마랑 찍자~~~

 

이제 슬슬 해가 지네~~ 물에서 나가자구나~~ 당분간 우리집임~

 

샤워하고 옷 갈아입기 전.. 모자쓰고.. ㅋㅋ 이제 그만하자~ ㅋㅋ

 

아이들은 이제 씻고 자유의 시간이 됨~~

 

그렇지만 남편과 나는 리조트 내부 산책해보기로~~

지치지 않는 체력..ㅋㅋ

 

빈펄 투수객 전용 바다와 연결되어 있음~

 

오전에 한시장에서 사 온 원피스로 갈아입음..ㅋㅋ

리조트랑 완전 어울리는 옷으로 잘 고른듯~~

 

바닷가로 나오니.. 사람도 없고.. 정말 아름다움~~

 

한번 누워봤음~~ ㅋㅋ

 

바다쪽~~

리조트 내부도 엄청 넓고.. 어디서 찍어도 그림임.ㅋㅋ

 

레이꽃들과 함께~

 

이 꽃이 왜그렇게 이뻐보이는지~

사람도 안보이고.. 나혼자 찍히고 있으니.. 팔자에도 없는 화보촬영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ㅋㅋ

 

안이쁜 곳이 없네~~

 

리조트 정문에서~~

 

러프하게 한바퀴 둘러봤으니.. 이제 다시 숙소로 가기로~~

 

 

빨리 달리니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다~~~ 버기카 타니 금방 숙소~

 

낮에 롯데마트에서 사 온 과일을 먹기로..

이 과일은 보기는 엄청난데... 그 유명한 두리안이다~!

냄새는 진짜진짜 심해서. .. 씨도 빨리 처리하고 싶어짐..ㅋㅋ

맛은 굿~!

잭프루츠는 호이안에서 맛보고 너무 맛나서 또 사옴~~~

 

과일 타임하며 쉬는 시간~~~

 

저녁은 .. 남편과 내가 나가서 사오기로~~

마땅히 시켜먹을 음식이 없어서...

근처 산책 나갈겸 둘러보기로~~

미리들은 정보에 의하면 빈펄리조트 근처는 사먹을 곳이 한군데도 없다고.. 했다. 

밤에 나오니 또 다른 느낌~!

하지만 조금만 걸어나오니 마트도 있고~~~

역시 소문만 들으면 안됨.ㅋ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들은 것만 믿기로~

 

심지어 밥집도 바로 있음.. 포장해오기로~~

 

음식 주문해두고 기다리는 동안~~

이런 가게 분위기도 굿~!

 

치킨 피자 모닝글로리 등등으로 사옴~~~ 약 50만동~~ 좀 비싼편..ㅠ

뭐든 맛난 아이들~

 

가족들은 자유시간 갖고..

나 혼자 맛사지 받으러 리조트안에 있는 스파에 왔다. 

 

안에 스파~

더우니 아무도 안갈듯..ㅋㅋ

 

미리 예약해두고.. 가야됨.. 원래.. 180만동이라. ... 로컬 맛사지보다 몇배는 더 비싸지만.. 이럴때 호텔에서 받아봐야지~! 하고 ..왔음.ㅋㅋ 다행히 투숙객은 세일해서 백 팔만동으로 해줌..ㅋㅋ

족욕부터 몇분 하고~~

 

여기서 혼자 조용한 시간을 두시간 가짐~~~ 세상 편하고 세상 잘함..ㅋㅋ

로컬 맛사지 받을까 했는데.. 역시.. 잘한듯.. 

한국에서 못해보는거 해보기로 한거..ㅋㅋ

받고 나오니 잠 쏟아짐..ㅋㅋ

집으로 데려다 줄 버기카... 기다리는 중~

 

숙소에 돌아오니.. 아이들은 또 아빠랑 야간 수영중..ㅋㅋ

진짜... 대단하다 우리 아이들~!!

 

숙소 가운으로 갈아입고~~ ㅋㅋ

나름가족티가 됨..ㅋㅋ

 

나중에 이런 곳에서 살 것이라고 함.ㅋㅋㅋ 그래 어울린다~~ 혼자 음료수 마시면서~ 분위기 잡는 노아~

 

그리고는 잠에 빠진 아이들~~ ㅋㅋ

 

 

빈펄 리조트에서 첫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