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간 사람들...
가운데 사람이 우리를 안내하는 가이드다.
아주 재밌는 사람~
우리와 같이 다닌 이쁜 학생~
이 학생을 보자마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헤더웨이가 떠올랐다.
썬그라스를 벗은 모습도 깜찍했던 학생~
원색의 옷으로만 가방을 싸던 와이프에게 지금 입은 원피스를 꼭 챙기라고 말했다.
어쩐지 아바나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역시나 아바나에서 빛을 발한다.ㅋ
캠코더 하나 들고 아바나를 휘젓고 다니는 우리 와이프~
캠코더로 뭘 찍나 쳐다보며 지나가는 쿠바 아가씨~
쿠바 사람들은 베란다 또는 집 대문 앞에 잘 나와 있다.
우리 와이프는 아마도 TV가 없어서 안에서 할 일이 없는게 아닐까? 라는 말을 한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집 밖에 나와 있는 풍경이 재미있다.
쿠바의 세련된 어머니와 딸~
한국으로 말하면 미시족이겠지~
차렷!!
아바나에 가장 많이한 우리 와이프 포즈가 차렷 자세다.ㅋ
쭉~ 차렷자세 시리즈~
집 색깔 참 잘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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