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바나에 있는 호텔 내부이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써 로비바와 여전히 누군가 지키고 있는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지키는 사람의 인건비가 얼마일까? 참 궁금하다.
뒷쪽에 피아노 치는 사람이 있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편안하게 쉬고 있는 우리 와이프~
이 곳에 그려져 있는 사람들은 실제 쿠바의 유명인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누가 누구인지는 하나도 모르겠다.ㅋㅋ
와이프가 좋아하는 노란색 집앞에서도 한 컷~
이런 느낌의 건물들 너무 좋다~
캐나다도 그렇고 쿠바도 그렇고...
공통점이 있다면, 어디 가나 국기가 걸려 있다는 것이다.
남편은 사진을... 와이프는 동영상을...
이런 할머니들이 사진 한장 찍고 1CUC 받는 할머니들이다.
물론 긴 씨가도 입에 물고 있다.
멀리서 도촬~
마치 내가 사진을 찍는 것을 아는 듯 손을 열심히 흔들고 있다.
이 사람의 직업은 삐끼이다.
2층에 레스토랑이 있다.
밥 먹으로 오라고 손 흔드는 모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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