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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La Havana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

by 노아엘 2010. 1. 5.

여기는 아바나에 있는 호텔 내부이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써 로비바와 여전히 누군가 지키고 있는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지키는 사람의 인건비가 얼마일까? 참 궁금하다.

뒷쪽에 피아노 치는 사람이 있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편안하게 쉬고 있는 우리 와이프~

 

 

 

이 곳에 그려져 있는 사람들은 실제 쿠바의 유명인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누가 누구인지는 하나도 모르겠다.ㅋㅋ

 

와이프가 좋아하는 노란색 집앞에서도 한 컷~

 

이런 느낌의 건물들 너무 좋다~

 

캐나다도 그렇고 쿠바도 그렇고...

공통점이 있다면, 어디 가나 국기가 걸려 있다는 것이다.

 

남편은 사진을... 와이프는 동영상을...

 

 

 

 

 

 

 

 

이런 할머니들이 사진 한장 찍고 1CUC 받는 할머니들이다.

물론 긴 씨가도 입에 물고 있다.

멀리서 도촬~

 

 

 

마치 내가 사진을 찍는 것을 아는 듯 손을 열심히 흔들고 있다.

이 사람의 직업은 삐끼이다.

2층에 레스토랑이 있다.

밥 먹으로 오라고 손 흔드는 모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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