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아를 좋아라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노아와 꽃나들이 고고씽~~~
집에서 약 3분 거리에 정원이 있다.
봄이면 이 곳은 각종 꽃들로 치장되어지는 곳이다.
목욕하고 나와서 하복친구와 노는 중~^^
요녀석 '하복친구'라는 이름답게 제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목욕을 하고 난 후의 뽀얀 노아~
'나 이뻐요?'
외출을 위한 로션 바르기...
이 로션에는 자외선차단제도 함유되어 있다.
아마도 한국 사람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 듯...
왜냐하면 퀘벡 제품이기 때문에...
순 자연성분으로 이루어진 로션임...ㅋ
이 곳이 바로 오늘의 목적지~
민들레꽃으로 덮여져 있는 잔디밭과 큰 나무...
그리고 그 아래 벤치~^^
나무 아래 점처럼 보이는 것이 바로 와이프와 노아다~!!
둘은 어김없이 수유중..^^
얼마만에 보는 꽃인가~^^
날씨가 좋긴 정말 좋은가보다~!!
꽃보다 아들~~~
꽃밭에서 사진을 한장 찍으려고 했더만...
밖에 나오자마자 잠에 떨어져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꽃 하나를 꺽어 귀에 꽃고 사진 촬영~~~
잠에서 깨우기 위해 뽀뽀 세례를 하고 있지만...
전혀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포기~~~
날씨도 좋은데,,,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아주 잘 자는 우리 노아~~~쩝..
어쩔 수 없이 엄마와 함께 촬영...
근접 촬영을 할까 하다가...
풍경이 너무 이뻐... 그냥 이렇게 찍어버렸다`
노아의 취침으로 인하여 오늘의 대타 모델!!
씨사이 와이프~
냄새도 못맡으면서... 냄새 맡는척~~~
꽃들이 화사한게 너무 이쁘다.
노아는 캐리어에 몸을 싣고 찍을 수 밖에...
자기가 모델이 됐다면서 좋다고 하트 날리는 와이프~
오랫만에 폼도 한번 잡아주시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읏음만~~~
갖가지 폼을 잡는 우리 와이프~
잠자리 안경~!!
이제부터는 갖가지 꽃들~~~
종류는 훨씬 많았는데...
크고 탐스럽고 색깔 이쁜것들만... 찍었다.
꽃구경을 마치고 쇼핑센터에 가서 구경중...
갑자기 눈을 떠버린 노아~~~
뭐가 못마땅한건지...ㅋ
눈을 부릅뜨고 있다~~~뿔난 노아!!
결국 노아의 표정을 풀은 것은...
바로...
"쮸쮸"
ㅋㅋㅋ
배가 고팠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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