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노아 7개월
어릴 때 부터 아주 친했던..
나의 사촌동생 결혼식에 참석하러 우리식구는 부산으로 떠났다.
7개월에..우리 노아 첨 타보는 KTX..
긴장한 정이.ㅋ
그러나 정말 아름다운 신부~
그 앞에 선 우리 4형제자매..순서대로..ㅋ
야무진 큰딩이, 순수한 작은언니, 야시 나, 착한 남동생..^^
정이야.. 행복해라~
결혼은 좋은 것이란다..~~
멀리까지 내려온다고 고생한 우리 노아~
그러나 결혼식장에서도 방긋방긋 잘 웃어준 우리 노아..
낯을 가려서... 좀... 힘들었지만,,^^
결혼식 마치고 둘째 언니집에서 회포를 풀고,,
그 뒷날,, 작은언니네랑 아시아 최대 쇼핑몰이라 불리는 해운대 센텀시티에 놀러갔다.
우리 케리어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귀여운 지후, 지운, 지오..^^
지후가 가방을 타고 다니고 있다.
센텀시티앞..
센텀시티 옥상에 만들어 놓은 공원...
생각보다 넓었다.. 지상같은 느낌이 안들정도로...
작은언니..
사이좋은 지오와 지운이..
그림 좋다~ 아빠와 아들
엄마와 아들..
자꾸 옆에 와서 만지자 짜증난 우리 노아...ㅜ
지오누나가 우리 노아가 넘 이뻐서 그런거야..^^
우리 인기돌이 노아..
지오아 우리 노아 이뻐해줘서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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