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렴누나랑 사이 좋게~
우리 노아가 이걸 타긴 좀 이르고,,
내가 타고 싶었지만,, 아이들 위주라...ㅠ
그러나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요런 곳도 놀기 좋은데,,
아직 우린 패쓰~
드뎌 싸가지고 온 밥과 고기를 먹고,, 우리 노아가 좋아하는 치킨까지..
다 먹고,,제일 만만한 회전 목마를 탔다...
아빠한테 손 흔들고,, 신나하던 노아가..
급,, 빠이빠이하다가 잠들어 버렸다..ㅋㅋㅋ
그 전부터 졸음이 쏟아졌는데,, 놀고싶어서 못 자던 노아가,
ㅋㅋㅋㅋ
아주 웃겨 죽겠다..
자는 노아를 꺼내 들고 내렸다.ㅋㅋ
노아가 자는 사이.. 남편과 나는 바이킹을 타러 고고씽~~
바이킹을 10여년 전에 타보고 안타본 터라..
예전기억은 까마득하고,,
별로 무서워보이질 않아 타자고 졸랐다..
그러나 약간 걱정이 되어 앞쪽에 타자고 하고,, 신난 나~
타자마자.. 이런 몰골이 되어버렸다.
남편한테 살려달라 외치고,,,.
남편은 안내인들에게 스톱해 달라고 싸인을 보내버려서,, 급기야 가동을 중단했다.ㅠ
다신 나하고 부끄러워서 안탄단다..ㅠ
아무리 무섭다고 해도 세워달라고 하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내려서 뭐라했더니.
기절할껏 같아서 그랬단다..ㅠㅠ
완전히....우리 내리고 다시 가동했다..ㅠㅠ 부끄러.......
다신 안타야지.. 왜케 바이킹은 무서운거야......
사진보니 넘 쪽팔려서 안올린다고 하니..남편이 화낸다.ㅋㅋ 어쩔 수 없이.~
서울랜드에 온 현영씨..^^ 실물과 화면과 비슷하다.. 역시 일반인들하곤 다른 포쓰~
멋지다
아빠와 이게뭐지.? 기린? 타기~
엄마랑도~~
너무 좋아하던 우리 노아..
휴식시간이에요.~
아렴누나 따라 흙에 낙서하기
다리가 아픈지 주저 앉아버렸다..ㅋ
또 다른 놀이기구,,
이건 회전력이 상당히 빠르다.
우리노아가 겁내하지 않을까 약간 걱정도 했지만,,
걱정은 기우,,,
이 기구 내릴때 제일 많이 울었다.. 안 내린다고,, 아주 숨이 넘어갔다..
나도 살짝 무서웠는데.. 울 노아는 하나도 안무섭나보다......
출발전,, 얌전히 앉아있는 노아..
타는건 줄 알고, 아주 좋아라하고 있다.
안내린다고 우는 노아를 끄집고 바로 분수대로 왔다.
물장난 치니 다시 기분이 좋아진 우리 노아..
발로 물을 첨벙첨벙 물장구를 제법 잘 친다..
물장구로 옷을 다 젖어버린 노아..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엄마한테 푹 안겨서 애교부린다.
이럴때 제일 귀엽다~
얼마나 푹 안기는지....
앉아 있은 아직도 아가야같다..ㅋㅋ
고모가 웃기니..아주 좋아 죽는다..
아~ 호수랑 숲..이쁘다..
모닝이 이렇게 커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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