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3

 

 

나비가 되어버린 우리 노아..^^

여기서도 안 내려올꺼라고..ㅋㅋ

이런걸 왜케 좋아하는지..

쪼막만한게.. 좋은건 알아가지고..ㅋㅋ

 

앉아도 보고..

넌 작아서 일어나야해..ㅋㅋ

 

이쁜 여자 나비..ㅋ

 

노아고모..^^

 

제일 왼쪽 남편과 노아고모..

바이킹에서의 나를 놀리기라도 한듯..

여기서 제일 무서운..... 이 기구를 두분이 타러 갔다...

쳇..무서워할 것 같지도 않다..ㅋㅋ

 

브이도 하는 여유~

 

이건 정말 공중에서 연속 세바퀴 회전하고 아주 소리도 무섭던데..

난 돈 천만원 준다고 하면 모를까 안탄다..ㅋ

 

노아가 여기 앞을 지나니 갑자기 울려고 한다.

무섭게 생기긴 했나보다.ㅋㅋ

무서움이 없는 노아도 이건 무서워하는거보니.ㅋㅋ

 

 

 

 

여긴 자유이용권으로 안되는 약간의 돈을 더 줘서 들어온 키즈랜드.~~

아이들은 놀고, 부모들은 쉴수 있는 곳..

 

 

 

 

 

 

 

드디어 노아 뽀뽀하는 모습 포착..

입을 저렇게 아~~ 하고 벌려서 뽀뽀할려고 달려드는 모습..ㅋ

이것도 기분 좋을때만 해주는 노아의 특별 뽀나스

아빠는 아주 좋아죽을려고 한다..이렇게 한번 해주면,,ㅋㅋ

달콤한 노아의 키스.~

입을 오므리는 뽀뽀는 언제 할껴..ㅋㅋ

 

 

 

 

분위기 좋은걸~~

 

이렇게 놀고나니 어느덧 오후6시..

밖에선 스파이더맨 등등 공연이 펼쳐지고~

 

피사의 사탑..

기울어져있는..~~

 

노아고모랑 아렴이는 이제 집으로 가고,

어머님은 교회로 가시고,

우리 가족만 남아...

서울대공원 앞에 있는 장미축제하는 장미원에 가기로 결정..

어두워지기 시작했으므로,, 야간 개장을 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