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5 SAQ New France Festival (2)-2008 2009. 6. 4. SAQ New France Festival(1) -2008 어김없이 이번 여름에도 거의 매주 축제가 벌어진다.. 이 날은 날씨까지 완전히 환상이었다. 축제갈려고 버스 기다리고 있는사람들... 전통의상옷을 입고 있는 꼬꼬마 귀엽다.. 발 담글려고 준비하는사람들.. 이동식 계단이 붙어있는 건물이다.. 아직까지 이런건물이 보존되어있다니.. 옛날 귀족들 옷.. 2009. 6. 4. 2008년 8월 여름의 퀘백 퀘벡엔 진정한 여름이 2주일도 안된다.. 특히 2008년도의 여름은 몇일도 제대로 덥다고 느껴본적이 없는듯하다.. 이렇게 모두가 반바지에 반팔을 입는날도 보기 드문 날..^^ 요 가게는 사장님이 직접 염색해서 실크100%의 스카프를 만든다. 염색과정도 물론 신청하면 볼수있다.. 그래서 똑 같은 스카프가 .. 2009. 6. 4. 4살먹은 캔시 캔시군 생일파티에 가는중.. 우리집에서 야마나상네까지는 걸어서 40분거리.. 가는길에 들꽃따다 놀면서 가야지 아님 심심하다.. ㅠ.. 이 나라에서도 머리에 꽃달면 미친X일까.ㅋ 야마나상 부모님도 일본에서 오셨다.. 마유미상 남편 조니 외 다 일본사람이네..난 찍사.^^ 요 바베큐기기를 샀다고 우찌 .. 2009. 6. 4. 캐나다에서 만난 과일이야기 2탄 엉덩이모양 복숭아.. 먹기 아까울 정도로 탐스러운 엉덩이를 갖고 있는 이아이.. 뭔가 나랑 닮은듯한..ㅋ 어느나라를 가도 비싼 아이 드레곤프루츠.. 비싸서 평소에 잘 안사먹어지지만 이 날엔 큰맘먹고 한개사서 한입한입 맛음미해가며 정말 맛나게 먹어치웠다..역시 비싼게 맛이 더 있게 느껴진다.ㅋ.. 2009. 6. 4. 설악산-신혼여행뒷풀이(4) 후 캐나다로 다시 출국 닭을먹고 또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서로 맘만 정상에 가고싶었지 실제 몸은 무리였는걸 알았지만,, 누가 먼저 포기하자라는 소린 꺼내지 않고 있었다. 그건 정말 힘든말이었다.. 그냥 눈치만 살피면서 끼어끼어 올라가고 있었다.. 하지만.. ㅋㅋ 남편의 허벅지에 쥐가 나버려서 더 올라갈래야 갈수.. 2009. 6. 2. 설악산-신혼여행뒷풀이(3) 1시간 더 넘게 올라갔나... 올라가던길에 정말 많이 만났던,, 폭포들,,, 너무 아름답고 깨끗해서 손발하나 담구기 미안시러웠다.. 그러나. 제발 부탁하고싶다. 그런 깨끗한 물에서 샴푸로 머리감는 사람들 좀 없어졌음 좋겠다. 샴푸가 얼마나 물을 오염시키는지 알고 있을지..정말 의문이다. 우리나라 땅.. 2009. 6. 2. 설악산-신혼여행뒷풀이(2) 새맘먹고 처음부터 다시 정상으로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다.. 칼을빼면 무우라도 썰어라고,, 산에왔으니 정상까지 가고싶은 기분은 당연한거지만..난 남편가방속에 있는 닭이랑 먹거리만이라도 경치좋은곳에서 먹고 놀다 내려오는걸로 만족해야겠다라고 내심 생각했었다. 사실.. 몸이 안따라줬다.. 그.. 2009. 6. 2. 설악산-신혼여행 뒷풀이(1) 필리핀의 신혼여행후,, 일주일 후에 다시 떨어져서 살아야한다는 아쉬움이 컸던 우리는 두번째 신혼여행지로 설악산의 일박이일 일정을 계획했다. 나는 중학교 수학여행후론 한번도 설악산에 가본적이 없어서 너무 들떠있었다.. 결론은 완전 엄청난 쇼.크...였다.. 옛날에 본기억으론 그냥 산이었던것.. 2009. 6. 2. 이전 1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2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