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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Victoria Park(2) -하루마감 빅토리아 공원에서 하루의 끝을 준비했다. 우린 오늘 너무많은 일정을 소화해냈다.. 그래도 일정에 쫓기는게 아니라 맘가는데로 다녔기때문에 그리 피곤하진 않았지만,, 남편은 피곤햇을지도.. 운전하랴...길찾으랴.. 사실 나의 네비기능은 샬롯타운에 들어서자말자 고장났다.. 고속도로 표지판 읽는.. 2009. 6. 7.
2nd-Victoria Park(1) 샬롯타운에서 돌아볼곳은 몇몇 공원들이다.. 우리는 그 중 victoria park에 가기로 하고,, 거길 향해 걸어갔다.. 차는 주의사당앞에 세워두고 (일욜이라 공짜라했다) 딱 걸어서 가기 좋은곳이라 살랑살랑 걸어댕겼다.. 가다가 만난 성당과 집들.. 컥..여기가 시청..ㅋ 평범하게 아담하게 이쁜집.. 빅토리아공.. 2009. 6. 7.
2nd-Charlottetown 우리가 딱 도착한날... 어떤 사람이 말해줬다.. 여지껏 몇주째 비만 내리다가 오늘 딱 날씨가 너무 화창하게 개여서 사람들이 다 나왔다고.. 아니다 다를까 길거리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날씨도 무척 이뻤다.. 우리는 복덩어리들.^^ 퀘백시와는 또 완전히 다른 분위기..같은 나라가 맞나 싶을정도로 .. 2009. 6. 7.
2nd-PEI 주의사당 다리를 건너서 30분에서 1시간정도 더 달려오면,, Charlottetown (샬롯타운)이 나온다. PEI의 주도이다. 이 섬엔 말들이 많은지 이런 건초더미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샬롯타운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주의사당이다.. 주의사당 내부.. 이곳에서1864년에 캐나다연방 건국을 위한 자치령 대표자 회의가 열렸는데 당.. 2009. 6. 7.
2nd- PEI를 연결하는 세상에서 제일 긴 다리를 앞두고,, 호프웰을 나와서 다시 Moncton으로 가는길.. 멍톤을 지나 좀더 동부로 30분정도 더 달리면 New Brunswick주와 Prince Edward Island주를 잇는 세상에서 제일 긴 다리인 confederation bridge (12.9km) 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면 빨간머리의 고장이 나온다.. 우린 이 다리를 앞두고 설랜맘으로 쉽사리 다가서지 않고있었다... 2009. 6. 7.
2nd-Hopewell Rocks(2) 이곳을 떠나는게 쉽지 않았다. 우리의 갈길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었지만,,, 퀘백에서 바다를 접하지 못했던 나는 정말 물만난 고기처럼 팔딱거렸으니..^^ 말티즈바위.. 우리가 이름지은.^^ 일명 다이아몬드바다... 빛나는 바위들과 바다.. 난 못먹는게 없다. 해초는 다 좋아라한다.^^ 아무거나 다 먹을려.. 2009. 6. 7.
2nd-Hopewell Rocks(1) 호프웰락에 도착했다.. 숲속을 지나와서 위에서 아래로 보니 이런 풍경이다.. 앞엔 홍해가 있다.. 붉은 모래라서 바닷색깔도 붉다한다.. 정말 자연이 만들어낸 그대로이다.. 난 이런곳을 너무 좋아한다.. 사람들이 털끝만큼도 건드리지 않은곳.. 하나도 손보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보는걸 무진장 .. 2009. 6. 7.
2nd-New Brunswick에서.. 나도 갑자기 남편의 시차에 맞춰져서 우린 일찍 잠들고 새벽일찍 눈을떴다.. 사실 남편은 밤 12시에 잠 다 잤다고 안잘꺼라는거 겨우 다시 달래서 재우고, 또 새벽 2시에 눈뜬남편을 다시 재우고해서 그나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출발을 한것이다.. 어제 저녁때 급하게 잡은 호텔이라 약간 비.. 2009. 6. 7.
1st- New Brunswick도착 퀘백주를 벗어나면 바로 옆에 뉴브런즈윅주가 나온다.. 이 넓은 주를 지나고 세상에서 젤 긴 다리를 건너면 프린스에드워드섬이 나오는것이다.. 우리는 일단 퀘백주를 벗어났다는것에 만족했고.. 뉴브런즈윅의 어느마을에서 하룻밤자고 내일아침일찍 다시 프린스섬을 향해 출발할 예정이다. 무소간.. 2009.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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