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경상도162 여름휴가-남해에서, 친정가족과~ (3) 송정 해수욕장 울 남편은 계곡을 더 선호한다. 바닷물에선 오래 못놀고,, 또 소금끼 때문에 찝찝한 기분이 든다고 하니..ㅠ 그래도 남해까지 왔는데,, 해수욕 한 번 안하면 그것도 찝찝하다. 그래서 우리가 온 곳은 송정 해수욕장, 참..이름이 바뀌었다. 송정솔바람 해변으로,, 남해 해수욕장들이 이름을.. 2011. 8. 19. 여름휴가-남해에서, 친정가족과~ (2) 오동뱅이. 일요일 급하게 작은언니네가 부산에 올라갔다.. 집안에 일이있어서였다. 갑자기.. 썰렁해진 분위기.ㅠ 지오가 더 있어주길 바랬지만,,ㅠ.ㅠ.. 아니나 다를까.. 지오랑 다들 없어지니..울 노아 더 엄마에게만 붙는다.. 이때부터 난 휴가가 아닌 완전 노동이 시작되었다. 울 노아 언제부터 낯가.. 2011. 8. 19. 여름휴가-남해에서, 친정가족과~ (1) 2011, 08.13~17 (노아 16개월) 연죽계곡 12일밤 일을 쫌 일찍 마치고 도망나와서.. 바로 고속도로를 달렸다.. 남해로 가는.~ 남해에 가는 길은 멀지만 언제나 흥분되고 기분좋다. 게다가 여름휴가로 가는 기분은 짱이다. 우리는 큰맘먹고 지른 텐트를 차 트렁크 가득 싣고 휴가 기분을 양.. 2011. 8. 19. 남해 해오름 예술촌(2) 밖으로 나온 우리.. 해오름 예술촌 앞마당이다. 여기저기 석상이 너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날씨도 좋고,,^^ 피로함으로 찌끈찌끈했던 머리가 가벼워지는 순간이었다. 나도 곰. 울 엄마 앞에선 나도 아직 어린이? 요런거 가끔씩 타주면 잼난다. 쳇..남편이 이 사진보고 돼지 4마리라한다. 너무나도 .. 2011. 2. 14. 남해 해오름 예술촌(1) 갑자기 푸근해진 설날의 날씨. 우린 어디로 놀러 갈까 고심을 하다가,, 해오름 예술촌에 가보기로 했다. 집에서 15분 정도 밖에 안걸리기도하고,, 차로.. 큰언니네 식구들과 인이가 돌아가버려서.. 작은언니네랑 우리랑,, 엄마만,,고고씽 해오름예술촌 앞에서 벌써 말등에 올라탄 지운이와 지후 작은언니.. 2011. 2. 14. 2010년 추석-남해에서(금산-2) 약 2시간 가량 이렇게 올라갔다... 여전히 기분 최고인 우리 노아 보리암에서 봐라본 우리 남해 넘 빼빼한 언니..그러나 .. 지후를 엎고,,등반.ㅠ 지후가 잠이들었기 때문,,, 엄마의 힘은 정말 대단대단..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아름다운 나의 고향 남해.ㅋ 우리의 호호아줌마 큰딩이.ㅋ 큰딩이가 나.. 2010. 9. 26. 2010년 추석-남해에서(쎄섬, 금산-1) 2010, 9월 23일~24일 친정으로 다 모인 언니들식구와 인이 먼저 우리 노아가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제일 막내로 귀여움을 독차지 한 우리 지후양.. 노아의 출현에 귀염을 덜 받게 되었지만, 질투도 안하는 착하기만 한 우리 지후, 내가 캐나다에 있을때 태어나 훌쩍 다 커서 보게 된 조카라서 미안하기만 .. 2010. 9. 26. 남해-서상바닷가-쏙잡기와 고둥잡기 2010, 08, 1 쏙잡기 체험을 나갔다. 우리 남팬은 쏙을 모른다. 혹시 남해 사람들만 먹는건가..ㅋ 몰겠다만은... 거의 전문가 수준인 우리 엄마를 따라나선 남팬과 인이. 노아와 나는 돗자리 펴놓고 응달에 누워있었다. 하지만 바다에선 바람에도 탄다고 이날 노아는 새깜둥이가 되었다.ㅠ 갯벌이 정말 넓다... 2010. 8. 17. 남해 나들이- 상주해수욕장 2010, 07, 31 8년만의 완전 귀국인데 한국와서 몇일만 남해에 있다가 올라온게 왠지 안쓰러워 보여서일까 남편이 남해에서 오래~ 보름이상 있다가 오라고 휴가를 주었다. ^^ 인이 휴가도 맞추고 해서 인이 여자친구와 우리 가족 같이 상주 해수욕장에 왔다. 남해 상주 해수욕장은 부드럽고 하얀 모래사장도.. 2010. 8. 16. 이전 1 ··· 15 16 17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