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240 간만에 old-quebec으로 외출..(3) 해질녘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이쁜 가게들.. 요건 초콜렛으로 만든 조각품... 2009. 11. 18. 간만에 old-quebec으로 외출..(2) 날씨가 흐렸지만,, 나름 산뜻한 느낌. 남편이 좋아하는 레스토랑 쿠숑딩그.. 여기 빵이 넘 쫄깃쫄깃해서 맛있다는... 버터 한그슥 발라서 쏙~ 2009. 11. 17. 간만에 old-quebec으로 외출..(1) 주말에 같이 올드퀘백에 놀러왔다... 날씨가 추워서인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이쁜 마을... 내가 찍어준 작품 사진... 넘 맘에 든다. 일명 엽서사진...^^ 2009. 11. 17. 연구실에서 남편과~ 토욜날에 잠시 실험 처리해두고 놀러가기로 한날..남편이랑 아무도 없는 연구실로 gogo~! 내가 잠시 일하는 사이 남편은 내가 쓴 팁통에 팁을 꼽는 알바를 했다.. 사실 자원봉사인줄 알았더니 다 끝내고는 팁 한통당 10$ 달라한다...완전 바가지.. 그래도 열심히 팁꽂아주는 남편 땡큐~ 앞으로 내 팁통은 .. 2009. 11. 17. 퀘벡 오는길-3 역시나 시차적응은 어렵다` 아침 일찌감치 일어나... 호텔 Pool에 가서 수영 한번 해주시고... 수영장 옆에 있는 Whirlpool에서 몸을 따근하게 데워주신다. 간단한 아침 식사 후에... 조용히 비가 내리는 토론토 시내 산책을 하였다. 노란 단풍이 피어있는 길과... 잔디밭에 누워있는 조형물 소가 우리를 반긴.. 2009. 11. 4. 퀘벡 오는길-Royal york hotel in 토론토 공항에서 Airport Express 를 타면, toronto 시내의 각 호텔 앞에 정차한다. one way는$19.95이나 하기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을 하면 10%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https://torontoairportexpress.hudsonltd.net/res 우리는 인터넷 예약을 통해 둘이서 $29.65에 호텔까지 왔다. 우리가 묶은 호텔은 Royal york hotel .. 80년의 전통이 있는.. 2009. 11. 2. 퀘벡 오는길 -1 역시나 멀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13시간... 호텔에서의 1박... 그리고 VIA Rail로 9시간... 임신중에 토론토까지 마중나와 기다려주는 우리 와이프가 있기에 행복하다! 짐 싸는 시간이 부족하여... 대충 싸들고 온 짐... 역시나... 빼놓고 온게 한두개가 아니다. 그래도 우리 하복이 물건은 다 싸들고 왔다..... 2009. 11. 2. 할로윈파뤼~ 미리 해버린 할로윈파티.. 그래서 분장은 아이들만 했당.. 마유미상네 집에서 약 30~40명가량의 일본인-캐나다부부 가족을 초대했다.. 완전 일년에 한번있는 연중행사지.. 나혼자 한국인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걍 가서 먹고오는 임무완수~! ㅋ 집이 크니깐 가능한일이기도하다.. 반지하만해도 방이 4.. 2009. 10. 29. 진정한 첫눈 내린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배란다를 바라보다 깜짝놀랐다.. 일기예보에 눈마크는 있었지만.. 이렇게 쌓여있을줄이야... 한 2주전쯤에 잠시 5분정도 내리친 눈보라에 이어 본격적으로 눈씨즌이 온것이다.. 한 반년동안이나 내리는 지긋지긋한 눈이지만,, 그래도 첫눈 내리는 날은 언제나 기분좋고 흥분된다... 2009. 10. 23. 이전 1 2 3 4 5 6 7 8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