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2015, 5, 3

(노아 61개월, 노엘 27개월)

 

헨펀 사진에만 들어 있어서.. 하마터면.. 블로그에 못 올라왔을 뻔 했던 사진들...

어린이날이자,, 어버이날겸.. 시댁에 올라갔을때

 

할머니가 사주신 핑크 드레스를 입고.. 교회에서 어린이날 행사로 해주는 페이스페인팅을 이쁘게 하고

 

노아는 남자답게 자동차,, 그것도 초록색!

 

큰 교회라 그런지.. 교회 마당을 정말 놀이동산처럼 꾸며놓았다.

맨 끝에 탄 아이는 노엘이..

 

노엘이가 탈만 한 것은 이것밖에 없어서.. 무한대로 타고 있는 중..

 

노아는 아이들한테 제일 인기 좋은 물보트..

 

줄이 길어서.. 한 아이당 15분 정도 였는데..

존재감이 없었던지.. 노아는 한 참을 탔더랬지...

 

다른 아이들 몇배는 타고,,, 드디어 걸렸다..ㅋㅋ

아렴언니와 함께 노엘이..

 

오빠랑도..ㅋ

이젠 왕언니 아렴이

 

그리고,, 강원도 어느 산골짜기로 바람쐬러 떠났다.

 

강원도는 정말 맑은물이 최고..

돌던지기 삼매경

 

브이 해주는 서비스까지..

 

노아는 또 뭘 잡았는지. 잡아들고.. 행복한 웃음..

뭐든지 잡는걸 엄 청 좋아한다.

 

여기서도 물고기를 잡아주는 남편..

저 관안에 물고기 두마리가 있었다는..

물고기 잡아들고.. 관찰 중..

이젠 떠날 시간..

물고기 놓아주는 의식을 또 치뤄야한다는..

물고기와 그냥 떠나기 아쉬워서.. 집을 만들어주고 그 안에 쏙.. 하기로

즐겁게.. 어린이날을 보낸 우리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