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5 다섯째날-아바나 가는 길 28. Dec. 2009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는 날~ 사실, 캐리비언해로 가려고 하다가, 아바나는 꼭 가봐야 할 것 같아서... 바라데로로 변경하였다. 바라데로에서 아바나까지는 약 2시간 거리이다. 가는 중간에 군인과 자동차가 너무 잘 어울려 버스 안에서 찍었다. 사실, 가이드가 .. 2010. 1. 5. 넷째날-쇼핑을 하다. 27. Dec. 2009 오늘도 어김없이 다운타운으로 고고~~~ 딱히 가서 할 껀 없지만, 내일 La Havana 갈 때 쓰고 갈 모자와 티셔츠를 한개 사기로 했다. 겨울인 캐나다에서 여름 옷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그리고, 쿠바에 어울리는 패션은 쿠바에서 찾는 것이 날 것 같았다. Varadero의 관광객 교통 수단 1. 기차형 .. 2010. 1. 5. 셋째날-캐리비안 비치에 가다. 26. Dec. 2009 쿠바 지도를 기준으로 북쪽의 해변은 Atlantic ocean, 남쪽의 해변은 Caribbean sea이다. 우리가 머무는 Varadero는 Atlantic ocean이다. 오늘은 스노클링을 하러 캐리비언해로 가기로 하였다. Lobby bar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음료 한잔... 바의 분위기가 쿠바스럽다. 뭔가 고전적인 느낌이 나는 분위기 좋은 바.. 2010. 1. 4. 셋째날-아침산책 26. Dec. 2009 와이프는 저녁에 일찍 자는 대신, 아침 6시만 되면 눈을 뜬다. 눈을 뜨자마자 하는 말... "배고파" ㅋㅋㅋ 아침 식사 시간은 7시부터 시작인지라... 대신 아침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어제 찍으려고 했던 해변에서의 산타 모자 복장을 하고... 이 사진 한장을 위해서 우리는 산타 모자를 샀다.ㅋ .. 2010. 1. 3. 둘째날-Wife's viewfinder 아침 일찍 일어나 해변에 산책을 나갔다. 해변에는 산책하는 부부들과, 조깅을 하는 건강한 사람들이 간혹 보인다. 우리도 산책을 하다가... 모래에 글을 남기기로 했다. 글을 쓰는 와중에 한번 파도가 왔다가니 군데 군데 지워져버렸다. 아침에 조깅 한번 해주시고... (폼은 다 잡아주신다.) 와이프와 다.. 2010. 1. 2. 둘째날-Husband's viewfinder 25. Dec. 2009 오늘은 크리스마스 강렬한 태양과 짧은 소매의 옷을 입어서인지... 크리스마스 기분은 하나도 안난다. 그래도 호텔 내부에 장식되어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며 오늘이 크리스마스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닷가 산책을 하고... 오늘은 Varadero downtown에 나가기로 하였다. 호텔.. 2010. 1. 2. 첫째날~ 24. Dec. 2009 드디어 호텔에 도착~ 연말답게 Happy new year와 Christmas 장식이 되어 있다. 이번 Christmas는 한여름의 christmas!!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우리 방으로 찾아가고 있다. 임신중임에도 불구하고 가방 하나 메고 트렁크 하나 끌고 가는 우리 장한 와이프~ 가는 길목 길목마다 작은 도마뱀이 있다... 2010. 1. 2. Cuba 가는 길~ 드디어 시작된 우리의 Cuba 여행... 이번 여행은 All Inclusive 여행으로 사전 준비가 굉장히 부족했다. 와이프의 임신으로 많은 액티비티보다는 휴양쪽으로 여행 목적을 두었기에... 호텔 주변에서만 놀기로 하였기에 평소 여행에 비해 사전 준비는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된다. Quebec에서 Varadero로 가는 길에 Cay.. 2010. 1. 2. 눈내리는 quebec 23. Dec. 2009 어제부터 내린 눈이 약 50cm 가량 쌓였다. 깨알같은 눈이 얼굴을 마구 마구 때리며 내린다. 바람때문에 눈이 옆으로 내린다. 혼자 파티에 다녀오는 우리 와이프~ 여기는 레스토랑 트리~ 불빛이 은은하니 이쁘다. 여기는 쇼핑몰 트리... 처음에는 뭔가 허전한 듯 했었는데 자꾸 보니 여백의 미가.. 2009. 12. 24.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2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