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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하일라이트- 처갓집 양념치킨. 대구탕... 사진으로 좀 멀겋게 보이지만,, 꽤 국물맛이 시원했던 대구탕.. 남편은... 요즘 요리를 완전 싱겁게 해주신다..^ 임산부에 짠음식은 적이라는걸 알고 난 후부터.. 간장 넣을때도 물과 반반씩 섞어서 넣고,, 내가 좋아하는 땡초는 잘 안넣어주고,,,등등.. 요리가 싱겁다.. 하지만 이게 적응이 되어.. 2010. 1. 25.
본격적으로 파티쉐의 길로 들어선 남편..^^ 우리 남편이 빵을 몇번 성공시키고는 본격적으로 빵을 만들어 보겠다고.. 빵책을 사버렸다... 게다가... 빵하나 성공시킬 때마다 사야된다는 도구들도 하나씩 늘어난다..ㅡㅡ;; 곧있음 한국에 들어가야되는데... 어찌 버리던가 들고 가던가..해야되기때문에 마냥 좋다고는.......ㅜ 남편이 주문한 baking책... 2010. 1. 25.
33주 +0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1. 22.
일곱째 날-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기다. 쿠바에서의 마지막 만찬... 쿠반 레스토랑 Mojito에 갔다. 호텔안에 이태리 레스토랑, 쿠바 레스토랑, 바베큐 레스토랑이 있어, 7일 동안에 1번씩 세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음식이 지겨워지는 마지막 3일 동안에 집중적으로 예약을 했다. 쿠바 레스토랑답게 색이 화려하다. 각국에서 온 손님.. 2010. 1. 13.
일곱째 날-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기다. 식당에서 주문을 해 놓고 해변에서 놀고 있는 중~ 여기 해변은 호텔과 조금 떨어져 있어서 사람이 많지 않아 좋다. 사진 찍기도 물론 너무나 좋고... 놀다가 와서 잠시 기다리니 맛있는 랍스터가 나온다. 오늘은 추가로 새우 바베큐도 같이 시켜봤다. 값이 싸서 새우만 구어져서 나.. 2010. 1. 13.
일곱째 날-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 즐기기 30. Dec. 2009 바라데로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해변에서 보낼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기에... 아침 먹고 바로 해변으로 고고~~~ 태양이 강렬하여 차마 태양과 마주하지는 못하고... 운치 있는 파라솔 밑에 자리 잡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쉬는 중~~~ 따뜻한 모래 사장에도 앉아보고... 물놀이도 해본다~ 선탠.. 2010. 1. 13.
31주+4일째-정기검진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1. 12.
여섯째 날-정처없이 바라데로를 떠돌다. 바닷가로 걸어오는 길... 와이프는 계속 바다로 들어가려 한다... 하지만... 파도가 쎄서 들어갈 수가 없다. 불쌍한 우리 와이프~ 해변의 노점상... 저렇게 자전거를 끌고 다니며 해변에서 장사를 한다. 바닥이 단단한 곳으로 자전거를 끌고 가는 머리 좋은 사람들...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둘이 한 컷!! 호.. 2010. 1. 11.
여섯째 날-정처없이 바라데로를 떠돌다. 드디어 점심시간~ 우리가 간 레스토랑~ 바닷가 옆에 있어 바다 경치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기다리는 동안 해변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랍스터를 2개 시켰다~ 가격은 아주 저렴... 랍스터 꼬리 부분과, 라이스, 포테토 칩, 그리고 샐러드... 1인당 12CUC다~ 다른 메뉴와 비교하면 3~4배 비쌌지만... 우.. 201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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