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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Green Sand beach에 도착 파도도 정말 쌔었지만,, 너무 시원한 느낌이었다. 재미있는 파도피하기 놀이..^^ 이런걸 갖고 가는사람이 있다니... 여기서 내내 놀고싶었찌만.. 우리의 갈길이 멀기때문에..다시 한시간 이상을 걸어서 가야됨을 알기에,,, 그만놀고 발걸음을 돌렸다.. 돌아가는길.. 돌아가는길은.. 맘이 가벼웠다.. 대충 .. 2009. 6. 25.
3rd-Green Sand beach에 도착.. 드디어 반마일 남았다는소리에 힘을얻어 우린 열심히 걸었고.. 저 멀리 비치가 보였다.. 완전 희귀한 장관이다.. 절벽아래의 반신반의했었던 녹색의 모래들.. 완전 숨겨진 보석..같은 비치.. 저 절벽 아래로 내려가야지만 녹색모래를 만져나 볼수있다.. 드디어 절벽아래로 내려와서.. 녹색모래를 만져보.. 2009. 6. 25.
3rd-Green Sand Beach-녹색모래해변을 향하여~ 적어도 내가 아는선에서는 세계에서 그린센드비치는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이곳이 유일하다. 가는길이 험하여 빅아일랜드까지 온사람들조차 가는사람들은 소수다. 우리도 갈까말까 고심끝에... 다른거 포기하더라도 꼭 가기로 했다.. 그래서 코나커피농장을 포기하고,,그린센드비치로 향했다. 정말 .. 2009. 6. 25.
3rd-미국 최남단-South point 흰등대가 최남단임을 표시한다.. 고기들이 보인다.. 2009. 6. 25.
3rd-미국 최남단-South point 1st K & J 결혼기념1주념 켄과 진이라는 우리의 약자..^^ 남편이 이쁘게 만들어줬다..난 돌모아오고.^^ 아름답게 부서지는 파도.. 2009. 6. 25.
3rd-미국 최남단- South point- 도착 미국 최남단에 도착..^^ 최남단이라는 의미도 있었지만..그것보다 경치가 너무 좋았다.. 여기 끝에 서면 남단에서도 최최최대남단인데..무섭다.. 끝에서 발견한 게...^^ 아찔한 바닷구멍발견..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하지만..그래도 내려가고싶은 충동.. 역시 우리남편.. 먼저 내려가 보였다.. 나도 그 뒤에 .. 2009. 6. 25.
3rd-미국 최남단- South point- 가는길.. 빅아일랜드는 하와이제도 섬중에서 제일 남쪽으로 위치해 있다. 그 중에서도 최남단이니 결국은 미국에서 최남단지점이 되는셈이다. 최남단지역을 향해 출발..~ 우리남편은 가는길 내내 이 멘트를 했다 " 너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이게 우리나라에서 지금 광고 맨트라는걸 몰랐던 나는..왜 자꾸 그.. 2009. 6. 25.
2nd-ho'okena beach park -켐핑 저녁을 먹고 난후.. 해변에서 좀 놀다가.. 해가 져버리면 할일이 없기때문에 담날을 위해서 빨리 자두기로 했다. 하지만.. 점점 더 쌔져오는 파도때문에..정말 .. 우린 걱정을 하며 탠트안으로 들어갔다. 파도소리가 너무 커서 귀옆에까지 파도가 다 차올라온듯한 느낌을 수백번이고 들었다. 난 잠도 못.. 2009. 6. 24.
2nd-ho'okena beach park -켐핑 남편이 이번여행때문에 지른 4계절용 탠트와,, 4계절용 거위털 침낭.. ^^ 산뜻한 색깔이 깔끔하게 이쁘다.. 컥.. 이 담요 절대로 훔쳐온거 아니다.ㅠ 탠트 안에서 본 뒤쪽 배경은 산이다. 그리고 앞쪽은 바다..^^ 경치는 최고인데.. 우리의 밝은 전등은 여기와서 샀다.. 저녁인데 파도가 심상치 않다.. 저녁.. 200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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