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5 2nd-Kealakekua bay Snorkel 크루즈를 마치고 돌아가는길.. 물에서 노는건 의외로 정말 힘들다... 게다가.. 없었던 배멀미까지 생겼는지.더 힘들어졌다..그래도 경치구경하며.. 가는재미는 쏠쏠하다. 살이 타서 얼룩덜룩한 등.ㅠ. 두분은 너무도 평안해보이신다.. .. 우리는 남편이 배가 서면 속이 안좋고 배가 움직이면 내가 속이 안좋아서 번갈아 누워있기도했.. 2009. 6. 24. 2nd-Kealakekua bay Snorkel 크루즈 -스노쿨링 및 다이빙 방수팩에다 넣고찍으니 이렇게 뿌옇게 나온다.그리고 고기 봐도 찍기가 쉽지 않다.. 차라리 눈으로 보고 즐기는게 더 남을 것 같아서..찍다가 포기했다. 스노쿨링을 양끗 즐기고 난후.. 다이빙에 도전했따. 보기엔 정말 낮아보였는데.. 막상뛰어내리기전엔 정말 무서웠다. 그리고 뛰어내리고난 후 내 .. 2009. 6. 24. 2nd-Kealakekua bay Snorkel 크루즈 -출발해서 스노쿨링 돛이 올려지고,, 드디어 출발이다. 부서지는 파도가 정말 장관이다.. 베이에 도착해서 스노쿨링을 시작했다.. 나 혼자.. 위험지역으로 흘러갈때.. 보디가드를 보내줘서.. 무사히 방향을 틀고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물속 고기만 보고 다니니 어디로 떠다니는지 알수가 없다.. 그래도 나 잘했지. 남편에게.. 2009. 6. 24. 2nd-Kealakekua bay Snorkel 크루즈 하러 가는길.. 도착 캡틴쿡에 도착했다.. 이배가 우리가 타고 나갈 배.. 우리가 조잘조잘 이야기를 나누고있으니.. 앞쪽에서 어떤 한국분 한분이 말을 건다.. 보니.. 같이 온 식구들은 다 미국인이다.. 아니나 다를까. 샌프란시스코에 수십년동안 살고 계신분이라 한다.. 그래도 같은말 쓰는 사람을 보면 반가운 맘은 누구나.. 2009. 6. 24. 2nd-Kealakekua bay Snorkel 크루즈 하러 가는길.. 코나쪽 전날 미리 렌트해둔..차로 향해 가는 울 남편..^^ 지붕 뚫어버린 나무.. 하와이엔 정말 나무들이 크다.. 남편이 발견한 파머스마켓.. 이 마켓이 정말 싸고 맛나고 좋았는데.. 잘익은 노란 파파야가 5개 2불밖에 안했다.. 하와이엔 다 이렇게 싼줄알았는데.. 카우아이 가니 사정이 달랐다.. 거의 3배더 높은 .. 2009. 6. 24. 1st- 하와이로 출발..그리고 도착 및 만남.^^ 이번여행에서 난 비행기 티켓을 9장이나 끊었다....ㅠ 퀘백-시카고 시카고-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하와이 코나 코나-오아후 오아후-카우아이 카우아이-오아후 오아후-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시카고 시카고-퀘백 . 휴.. 무섭다.. 사실 타는시간도 길지만..기다리는 시간이 평균 5시간.. 길게는 9.. 2009. 6. 24. 하와이여행 전체적 모습 <섬 고르기> 하와이주는 크게 4섬으로 분류된다. 1. 오아후- 대부분 하와이라고 알고있는 섬.. 하와이주에서 주도이며, 대부분 신혼여행지로 가는섬. 제일 발달된 섬인만큼 여행의 목적이 관광이나 쇼핑 놀이문화, 먹거리.. 다 즐길수있다.- 자연도 이쁘지만.. 관광객이 비교적 많으므로,,우리는 이 .. 2009. 6. 24. Journée annuelle de la recherche de la faculté de médecine 사실뽑히면 상금준다고해서 참석했다..ㅋㅋ 우리연구실에선 나랑 Hejer랑.. 우리둘다 돈받으면 바로 쇼핑나가자고 ...ㅋㅋㅋ 농담도 하면서.. 하와이여행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나 기대했더니만,,, 못받았다. 불순한 맘으로 참가해서 그런가보다..ㅋㅋ. 나름 신경써서 만든 포스터인데..물론 프린트.. 2009. 6. 11. 퀘백에도 드디어 봄이 오다.. 우리집에서 몇십발자국만 가면,,이렇게 이쁜 정원이있다. 그러나.. 여기도 한번 올려면 크게 맘먹어야된다는.ㅠ 난 게으름뱅이.. 그래도 이제 겨우 퀘백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온만큼.. 꽃구경을 해야되다고 맘먹고.. 나왔다.. 꽃을보면 눈동자가 커지고 뇌활동이 증가한다고 엄마가 말씀해주신게 .. 2009. 6. 11. 이전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2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