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85 벌초- 시이모님댁 물놀이를 끝내고, 강원도 시이모님댁에 1박하러 방문을 했다. 완전 경치 좋은 곳에 이쁘게 지어진 전원주택. 먼저 오늘 하루 고생한 우리 노아에게 엄마 뽀뽀 선물~ 노아 겨드랑이 간지럼 태우면서 괴롭히기..~ 요즘 내가 제일 많이 하는 놀이다. 노아는 이렇게 하면 소리내어 웃으며 괴로워한다.ㅋㅋㅋ.. 2010. 8. 30. 벌초-물놀이 2010, 08-28-29 (노아 5개월) 우리 세식구 처음으로 벌초하러 강원도로 따라나섰다. 노아는 아빠 등위에 엎혀서 열심히 따라 가고 있다.^^ 아빠 옆에선 언제나 한없이 작아보이는 노아^^ 이래 보여도 7kg대로 들어섰다구요...^^ 우리 노아를 위해서 준비해 주신 파라솔^^ 장난끼 가득한 얼.. 2010. 8. 30. 청계산으로 피신^^ 2010, 08, 20 이날도 더울꺼라는 날씨 예보에 일치감치 아버님이 청계산으로 피난을 시켜주셨다.ㅋ 바위 위에 우리 노아의 명당자리를 만들어 주시는 아버님. 그늘 아래에 물소리 들으며 자기 자리에 만족한 듯 앉아있는 노아. 서늘한 바람에 잠이 오는지 하품하는 노아 잠이 와도 먹.. 2010. 8. 23. 4개월-140일~150일경- 엎드려뻗쳐 및 앞으로 점프해서 전진가능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8. 23. 4개월-120 ~ 140일경까지- 노아 기는 연습중^^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8. 17. 남해-서상바닷가-쏙잡기와 고둥잡기 2010, 08, 1 쏙잡기 체험을 나갔다. 우리 남팬은 쏙을 모른다. 혹시 남해 사람들만 먹는건가..ㅋ 몰겠다만은... 거의 전문가 수준인 우리 엄마를 따라나선 남팬과 인이. 노아와 나는 돗자리 펴놓고 응달에 누워있었다. 하지만 바다에선 바람에도 탄다고 이날 노아는 새깜둥이가 되었다.ㅠ 갯벌이 정말 넓다... 2010. 8. 17. 남해 나들이- 상주해수욕장 2010, 07, 31 8년만의 완전 귀국인데 한국와서 몇일만 남해에 있다가 올라온게 왠지 안쓰러워 보여서일까 남편이 남해에서 오래~ 보름이상 있다가 오라고 휴가를 주었다. ^^ 인이 휴가도 맞추고 해서 인이 여자친구와 우리 가족 같이 상주 해수욕장에 왔다. 남해 상주 해수욕장은 부드럽고 하얀 모래사장도.. 2010. 8. 16. 정동진 양떼목장을 나와서 정동진 해수욕장에 도착.. 갑자기 너무 더워진 날씨.. 완전 모델 아렴..ㅋㅋ 썩소 노아.. 더워서 그런가..ㅋ 태어나서 첨으로 모레를 느껴보는 노아.. 밀려오는 파도에 뒤로 도망가는 놀이 하는 중.. 갑자기 파도가 밀려와 바닷물에 발이 빠져버린 노아.. 놀래서 운다.ㅜㅜ 엄마가 미안.. 2010. 7. 28. 지르메 양떼목장 2010, 7, 22-어머님 생신기념 여행 (노아 4개월) 어머님 생신으로 평소 가보고 싶어하시던 지르메 양떼 목장을 1박2일로 가기로 결정하고 출발 집에서 3시간 정도 가니 강원도의 선선한 바람이 에어콘 못지 않게 불어왔다. 분명 밑지방은 더웠는데 대관령에 도착하니 제법 추워서 우리.. 2010. 7. 28.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2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