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808 여름휴가-남해에서, 친정가족과~ (5) 편백 자연 휴양림 우리의 야영지 1순위였던 편백자연 휴양림.. 생각했던 것보다.. 그리고 올려진 사진들보다..더 좋았던 곳.. 넓고, 깊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낄 수 있었던 곳.. 뭣보다.. 계곡으로 둘러싸여있어서,, 어디든 아주너무너무 깨끗한 계곡물을 만날 수 있었다. 어떤 곳은 너무 물이 깨.. 2011. 8. 19. 여름휴가-남해에서, 친정가족과~ (4) 해오름 예술촌 해오름예술촌은... 매번 남해 올때마다 오는 곳이라,, 이번엔..그냥 화장실 들릴겸,, ..왔고, 사실 남편은 여기서 파는 잉어빵 먹으러왔다..ㅋ 저번에 와서 먹었떤 잉어빵의 맛을 못잊어서.. 그때 정말 맛있었는데,, 여름이라 지금은 안판다고했다한다.ㅠ 많이 아쉬워한 남편..ㅋ 그래서 안.. 2011. 8. 19. 여름휴가-남해에서, 친정가족과~ (3) 송정 해수욕장 울 남편은 계곡을 더 선호한다. 바닷물에선 오래 못놀고,, 또 소금끼 때문에 찝찝한 기분이 든다고 하니..ㅠ 그래도 남해까지 왔는데,, 해수욕 한 번 안하면 그것도 찝찝하다. 그래서 우리가 온 곳은 송정 해수욕장, 참..이름이 바뀌었다. 송정솔바람 해변으로,, 남해 해수욕장들이 이름을.. 2011. 8. 19. 여름휴가-남해에서, 친정가족과~ (2) 오동뱅이. 일요일 급하게 작은언니네가 부산에 올라갔다.. 집안에 일이있어서였다. 갑자기.. 썰렁해진 분위기.ㅠ 지오가 더 있어주길 바랬지만,,ㅠ.ㅠ.. 아니나 다를까.. 지오랑 다들 없어지니..울 노아 더 엄마에게만 붙는다.. 이때부터 난 휴가가 아닌 완전 노동이 시작되었다. 울 노아 언제부터 낯가.. 2011. 8. 19. 여름휴가-남해에서, 친정가족과~ (1) 2011, 08.13~17 (노아 16개월) 연죽계곡 12일밤 일을 쫌 일찍 마치고 도망나와서.. 바로 고속도로를 달렸다.. 남해로 가는.~ 남해에 가는 길은 멀지만 언제나 흥분되고 기분좋다. 게다가 여름휴가로 가는 기분은 짱이다. 우리는 큰맘먹고 지른 텐트를 차 트렁크 가득 싣고 휴가 기분을 양.. 2011. 8. 19. 서울대공원-동물사랑 걷기대회 2011, 7, 30 (노아 16개월) 서울대공원 야간 동물사랑 걷기대회..참가 야간에 동물들을 천천히 구경하면서 대공원 한바퀴를 도는 목적으로 개최된 걷기대회~ 한 낮의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야간개장도 하고 있는데.. 무더위 날씨엔 밤에도 덥다.. 이날도 어찌나 바람 한 점 없던.. 2011. 8. 1. 언니들네집 주말 나들이~ 2박3일 2011, 07, 15~17 (노아 15개월) 갑자기 언니네들 집에 놀러가고 싶어졌었다. 인생 별것 있나뭐.. 보고싶은 사람들 보고, 가고싶은데 가고,, 그렇게 살면 젤 행복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물론 갈려면 돈도, 시간도 필요하다. 하지만,, 맘만 먹으면.. 어떻게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 2011. 7. 19. 어머님 생신-W호텔, 워커힐 피자힐 2011, 7, 10 (노아 15개월) 11일이 어머님 생신이라,, 이 날 미리 생신축하를 드렸다.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는 W호텔 숙박권~! 우리가 저번에 갔을때 너무 좋았기 때문에,, 어머님과 아버님한테도.. 같은 감동을 선사 하기 위해서다. 낮에 고모네랑 샤브샤브를 먹고, 바로 W로 출발 이 가.. 2011. 7. 19. 결혼3주년-W호텔 둘째날 조식을 먹으로 키친에 왔다. 여긴 선데이 브런치가 정말 최곤데,, 계란 오믈렛은 노아를 위한 ~ 그러나 오믈렛은 안먹고 빵만 뜯고 있다. 빵돌이 아침부터 밥맛은 없는지.. 콘프레이크 과자라도 먹으렴~ 너도 어제 무리했니? 피곤한지.. 쭉쭉이를 해대고,, 과일만 양끗 먹고~ 아침먹고 산책을 좀 할려고 .. 2011. 6. 28.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