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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History70

내 일생 중 만47세 5월~6월의 나의 일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0. 1.
다시 낮아지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8. 19.
하나님께 맴매 맞은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8.
남편과 어싱 데이트~~~ 2022, 가을날~~ 초겨울 (노아 13살, 노엘 10살) 내가 어싱을 시작하고서부터.. 남편도 나의 바뀐 몸상태를 보고 처음에는 정말 주저하였던 어싱을 하기 시작했다. 어싱을 하고나서 부터 제일 크게 바뀐 점은 뭘까... 생각해보니,, 생리때마다 한번있는 두통이 크게 없어진 것은 아직 아니지만... 뭐랄까.. 일단 그 날 빼고는 하루하루가 내내 상쾌하고 피곤함이 없어졌다는거.. 남편이 제일 크게 느끼는 나의 달라진 점은 .. 잠을 잘 못들던 나였는데.. 이제 누으면 1초만에 코골고 잔다는거..ㅋㅋㅋ 정리 하자면 잠을 잘 드는거.. 이것이 제일 큰 수확~~~ 그리하여.. 남편도 주말에는 나랑 되도록 맨발로 산을 오르기로~~ 떨어진 은행나무잎들이 보드랍고 촉감 좋아서 남편과 같이 찍어보았다~~~ 어싱하기 .. 2022. 12. 23.
동네 마실~ 양청고 둘레길~~ 2022, 10, 29 (노아 13살, 노엘 10살) 동네 마실~~ 양청고 둘러서~~~ 이제 아이들이 같이 안놀아 주는 것에 거의 익숙해져버린 주말.. 남편과 나, 우리 둘이서 찐친구가 되어야 한다. 남편=찐친.. !! 어디 놀러가볼까 하다가.. 양청고 윗쪽으로 걸어가보기로~~ 둘이 손잡고 오창 저~~~ 밑에서부터 윗까지 (길치인 내 표현에 의하면..).. 쭉 따라 올라가면 이렇게 또 다른 한적한 호수공원이 나타난다. 이 공원 이름이.. 급생각이 안남.ㅠㅠ 어쩌면 노인들처럼.. 헬스기구타면서 호수 멍~~~하게 바라보기~ 이쁘긴 하다~~ 단풍이 딱 이쁠때라~~ 다리 좀 길게 잡아주지.ㅋㅋㅋ 사진 찍을때마다 내가 하는 요청이다. 그러면 남편이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된다고 투덜거리지만...ㅋㅋ 이건 뭐.. 멍.. 2022. 12. 14.
미더덕회~~~ 2022, 4, 22 (노아 13살, 노엘 10살) 남편 휴가쓰고,, 나랑 놀아준 날~~ ㅋㅋ 마누라 입맛 없다고 하니... 평소 내가 엄~~ 청 가보고 싶어했지만,, 기본 대기시간이 2시간이라 주말에는 엄두도 못내었던 집에~~ 이날은 평일이라.. 대기 한시간..ㅋㅋ 스시를 안좋아하는 남편이지만.. 그래도 잘 기다려주고~~ 드디어 먹게 되었다~!!!! 이 아름다운 자태~!!!! 보기만 봐도 행복하다~!!! 이 가격에 전복이 왜말이냐~!! 이 집의 최고봉은 양념새우스시 였다~~!!! 아무튼 엄청 입도 행복, 마음도 행복했었던 날~!! 2022, 4, 29 남편과 둘이서 외식하는 날이 늘어져가지만.. 이날은 정말 최고봉이었다~!! 나의 기분은 항상 평균이상의 위치에서 업엔다운이 되고 있는데.. 이날은 유독 .. 2022. 5. 11.
설날 전/남해집 2022, 1월 (노아 12살, 노엘 9살) 1/29일 이번 구정은... 설날이 너무 늦게 들어서.. 전 주에 전주에서 (ㅋㅋ) 시부모님과 같이 여행하며 미리 뵈었고,, 주일 예배후에 친정인 부산으로 이동하기로~ 그래도 설날 연휴는 이미 토요일부터 시작되었기에.. 설날 음식이 땡겼다. 우리집에는 다행히.. 요리가 취미인 남자가 있기에..ㅋㅋ 간단히 육전거리와 동태포만 사와서 전을 해주는 남편~ 덕분에 설날 기분 나고~~! 우리 가족 한끼로 냠냠 잘 먹었다~~ 역시 설날이면 전을 먹어야된다는..ㅋㅋ 언젠가.. 겨울 방학 시작되었다고.. 외할머니가 아이들 간식사주라고 오만원 보내주신 돈으로,, 딱 오만원치 채워서 간식으로 다 썼다. ㅋㅋㅋ 감사감사~~ 나의 유년시절을 다 보낸 집... 살때는 이 집이 그렇게.. 2022. 2. 26.
커피숍 & 밥 데이트 (9월~~ 10월) 2021, 9, 25 (노아 12살, 노엘 9살) 옥산 ROUTE507 남편과 라이딩나왔다가.. 내가 좋아하는 커피숍으로 라이딩을 가기로~~~ 남편이 또 후다닥 찾아서.. 이 날에 어울리는 최고의 커피숍을 선택~~~ 이 커피숍의 시그니쳐인지.. 산삼라떼를 팔았는데,, 커피가 더 땡겨서.. 다음에 오면 몸에 좋은 산삼을 먹기로.ㅋㅋ 남편 빨리 와~~~~ 서로 사진 찍어주기..ㅋㅋ 어디가서 앉을까?? 코로나고 날도 좋으니 밖으로 나가자~~~라고 해서.. 나왔다. 실내도 거의 사람이 없고, 실외도 한팀뿐이었다. ~~ 오늘우리를 위한 커피숍이군~! 내가 완전 사랑하는 수제쿠키도 있고~! 꾸덕꾸덕 쿠키 완전 사랑해~ 크기도 엄청큰것이... 내 맘에 쏙드나~! 너 때문에라도 다시 여기 와야겠다~~~ ㅋㅋ 야외커피숍.. 2021. 11. 8.
소소한 일상 데이트 2021년 3월부터~~~ 9월까지~ (노아 12살, 노엘 9살) 3, 7 내가 아주 잠시 교회 카페 봉사를 맡게 되어서~ 일요일 아침시간 9시반부터~10시까지.. 30분 카페자리를 지킨다. 물론 손님은 0명.. 죄송하게도 우리 둘의 전용 커피숍이..... 우리는 이 30분 동안 그 날 성가대에서 부를 찬양을 연습한다. 커피마시며~ 각자 파트 ~ 갖고 싶었던 판도라 팔찌와 반지끼고~~ 혼자 폼잡기~~ ㅋㅋ 4월 남편과 둘이서 대전 아울렛가서 쇼핑하고 놀기~~ 이 날,, 우리가 대전간 이유는,, 우리 부부 둘이 특송할때 입을 내 옷 사러..ㅋㅋ 결국은 빵만사들고 왔지만~~ 남편과 새벽 5시 기상해서 운동하러 나옴~~ 언제보아도 지겹지 않고 예쁜호수와 아파트~~ 눈감고 찍혔지만,, 꽃이 너무 예뻐서~~ 우리집..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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