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240 4살먹은 캔시 캔시군 생일파티에 가는중.. 우리집에서 야마나상네까지는 걸어서 40분거리.. 가는길에 들꽃따다 놀면서 가야지 아님 심심하다.. ㅠ.. 이 나라에서도 머리에 꽃달면 미친X일까.ㅋ 야마나상 부모님도 일본에서 오셨다.. 마유미상 남편 조니 외 다 일본사람이네..난 찍사.^^ 요 바베큐기기를 샀다고 우찌 .. 2009. 6. 4. 캐나다에서 만난 과일이야기 2탄 엉덩이모양 복숭아.. 먹기 아까울 정도로 탐스러운 엉덩이를 갖고 있는 이아이.. 뭔가 나랑 닮은듯한..ㅋ 어느나라를 가도 비싼 아이 드레곤프루츠.. 비싸서 평소에 잘 안사먹어지지만 이 날엔 큰맘먹고 한개사서 한입한입 맛음미해가며 정말 맛나게 먹어치웠다..역시 비싼게 맛이 더 있게 느껴진다.ㅋ.. 2009. 6. 4. 결혼선물.. 결혼식 한국에서 하지만,, 나는 캐나다에 혼자 살고 있기때문에... 결혼식준비의 모든 과정은 남편에게 맡기는 수 밖에 없었다..내가 할일은.. 오직 신혼여행 옷 준비하거나,, 몸건강하도록 유지할뿐.. 그러나 기분만은 들뜬 나도 5월의 신부.^^ 내 기분을 아는.. 주위몇몇 분들과, 일본에서 알았던 고마.. 2009. 6. 1. Ice Skating-2008시즌 퀘백팀과 다른 도시 팀이 붙었던 날.. 퀘백팀 선수들 퀘백팀 코치가 아주 전설적인 인물이라 했다. 내가 생각하기에 스케이팅의 묘미는 이런 몸싸움. 완전 가득메운 관중들..비록 이날 우리팀이 져서 흥이깨졋지만..ㅠ LG가 뜨길래.방가운 맘에.^^ 그담 빠질수없는 삼성..^^ 2009. 5. 31. Pub 미야랑 혜지랑 나랑.. 첨으로 가본 팝.. 원래 술을 안좋아하는 나로썬 일부러 갈일이 없었지만,, 이날은 그냥 구경도할겸 따라가 보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버스타기 전까지 좀 걸었다. 일부러 버스 정류장 몇개나 더 지나면서.. 커다란 함박눈이 넘 이쁘게 내려서 얼굴 위로하고 눈 먹으면서 .. 2009. 5. 31. Maple Syrup- 메이플시럽체험(2) 드뎌..따끈한 메이플 시럽을 실제로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왔다. 아저씨가 뜨끈한 메이플시럽을 눈위에 붓어준다. 하도 빨리 먹어치워서 붓고 또 붓고,, 메이플시럽을 부어주자말자 완전히 다 굳기전 바로 막대기에 똘똘말아서 집어 올려 먹는다. 꼬맹이부터 할머니까지 다 좋아하는 메이플시럽 보통 .. 2009. 5. 31. Maple Syrup- 메이플시럽체험(1) 3월에서 4월정도.. 메이플 시럽을 수확하는 시기다.. 그러나 올해는 눈이 많이 와서인지.. 아직좀 이른감이 있었다. 퀘백의 어느 메이플시럽농장에 왔다. 여긴 메이플 시럽을 실제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곳. 메이플 시럽도 팔고,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모.. 2009. 5. 31. 저녁초대.. 현주언니랑 수영이가 홈스테이하는집.. 이쁜 주인집 아줌마.정말 프랑스인같이생겼다.. 후딱만들어버린 저녁..만찬.. 2009. 5. 31. Québec Winter Carnival -겨울축제(5)-2008 퍼레이드 기다리면서..혜지연구실사람들을 우연히 만났다. 너도나도 들고있는 400주년 깃발. 퀘백사람들은 정말 퀘백을 사랑한다..불어도,,^^ 이건정말 살면서 많이 느낀다. 피날레는 역시 제일 인기있는 보노므가 나타나면서.. 막을 내린다. 사람들이 정말 열광했다. 요녀석이 나타나자말자.. 사실..별 .. 2009. 5. 28.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