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240 2nd-PEI 주의사당 다리를 건너서 30분에서 1시간정도 더 달려오면,, Charlottetown (샬롯타운)이 나온다. PEI의 주도이다. 이 섬엔 말들이 많은지 이런 건초더미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샬롯타운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주의사당이다.. 주의사당 내부.. 이곳에서1864년에 캐나다연방 건국을 위한 자치령 대표자 회의가 열렸는데 당.. 2009. 6. 7. 2nd- PEI를 연결하는 세상에서 제일 긴 다리를 앞두고,, 호프웰을 나와서 다시 Moncton으로 가는길.. 멍톤을 지나 좀더 동부로 30분정도 더 달리면 New Brunswick주와 Prince Edward Island주를 잇는 세상에서 제일 긴 다리인 confederation bridge (12.9km) 가 나온다. 이 다리를 건너면 빨간머리의 고장이 나온다.. 우린 이 다리를 앞두고 설랜맘으로 쉽사리 다가서지 않고있었다... 2009. 6. 7. 2nd-Hopewell Rocks(2) 이곳을 떠나는게 쉽지 않았다. 우리의 갈길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었지만,,, 퀘백에서 바다를 접하지 못했던 나는 정말 물만난 고기처럼 팔딱거렸으니..^^ 말티즈바위.. 우리가 이름지은.^^ 일명 다이아몬드바다... 빛나는 바위들과 바다.. 난 못먹는게 없다. 해초는 다 좋아라한다.^^ 아무거나 다 먹을려.. 2009. 6. 7. 2nd-Hopewell Rocks(1) 호프웰락에 도착했다.. 숲속을 지나와서 위에서 아래로 보니 이런 풍경이다.. 앞엔 홍해가 있다.. 붉은 모래라서 바닷색깔도 붉다한다.. 정말 자연이 만들어낸 그대로이다.. 난 이런곳을 너무 좋아한다.. 사람들이 털끝만큼도 건드리지 않은곳.. 하나도 손보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보는걸 무진장 .. 2009. 6. 7. 2nd-New Brunswick에서.. 나도 갑자기 남편의 시차에 맞춰져서 우린 일찍 잠들고 새벽일찍 눈을떴다.. 사실 남편은 밤 12시에 잠 다 잤다고 안잘꺼라는거 겨우 다시 달래서 재우고, 또 새벽 2시에 눈뜬남편을 다시 재우고해서 그나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출발을 한것이다.. 어제 저녁때 급하게 잡은 호텔이라 약간 비.. 2009. 6. 7. 1st- New Brunswick도착 퀘백주를 벗어나면 바로 옆에 뉴브런즈윅주가 나온다.. 이 넓은 주를 지나고 세상에서 젤 긴 다리를 건너면 프린스에드워드섬이 나오는것이다.. 우리는 일단 퀘백주를 벗어났다는것에 만족했고.. 뉴브런즈윅의 어느마을에서 하룻밤자고 내일아침일찍 다시 프린스섬을 향해 출발할 예정이다. 무소간.. 2009. 6. 7. 1st- 빨간머리앤의 고향으로 출발 결혼식 마치고 신혼여행 후 헤어진 우리는 5개월만의 재회다.. 남편은 군인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잘 받아서 내가 있는 캐나다로 일주일 휴가를 왔다. 말이 휴가지..오는 첫날부터 시차적응할 시간도 주지 않고 바로 우리의 이번여행의 목적인 프린스 아일랜드 섬(PEI)의 빨간머리앤의 본고장.. 2009. 6. 7. 사과 딴 후 저녁 조니의 엄마가 우리에게 저녁을 해주신다고했다. 그래서 야채를 사고있는중.. 스프를 만드는것도 반나절이 걸렸다고한다.. 정성스레 닭고기와 당근, 양파를 3시간넘게 우려내고..그 뒤에 다시 이런저런 걸 넣고..등등.. 그래서 그런지 스프맛이 정말 깊고 맛났다.. 고맙게도 집에가는 우리손에 다시 스.. 2009. 6. 7. 사과 딴 후 저녁 조니의 엄마가 우리에게 저녁을 해주신다고했다. 그래서 야채를 사고있는중.. 스프를 만드는것도 반나절이 걸렸다고한다.. 정성스레 닭고기와 당근, 양파를 3시간넘게 우려내고..그 뒤에 다시 이런저런 걸 넣고..등등.. 그래서 그런지 스프맛이 정말 깊고 맛났다.. 고맙게도 집에가는 우리손에 다시 스.. 2009. 6. 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