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240 3rd- 연인의 오솔길과 선물샵 검은머리진이다.^^ 마음은 빨간머리앤이지만..^^ 앤도 분명 이렇게 하고 놀았으리라.. 이런자세로 책을 읽고 있었을것 같다는.. 길버트는 이렇게 폭력적이지 않았을텐데..ㅋ 선물샵.. 역시 엄청난 양의 앤인형들..^^근데 인형이 다 너무 못생기게 나와서 실망,, 우리는 더 못생긴 앤컵을 샀다.^^ 2009. 6. 7. 3rd-연인의 오솔길 남편에게 다이애나역활을 시켰던 씬.. 앤이랑 다이애나가 손을 잡고 있는 장면은 정말 따뜻해보였다.. ^^ 우리는?? 메튜아저씨 아니랄까봐.ㅋㅋ 그 유명한 연인의 오솔길..^^^^ 내가 이길을 사랑하는 남자랑 걸어보게 되다니..^^ 이제부턴 앤과 길버트야..우리는.^^ 컥..멋진 길버트...라니깐..^^ 그라체^^ 난.. 2009. 6. 7. 3rd-빨간머리앤의 녹색지붕집 내부 초록색지붕집의 고요한 모습.. 남자들은 절대로 모를것 같다.. 왜 여자들이 이렇게 빨간머리앤을 좋아하는지..^^ 역시 우리남편은.. 여기오기전부터 걱정한데로,, 앤이라서 좋은게 아니라 그냥 여행이 좋은거였다. 내가 그러게 오기전에 책 한번더 읽고오랬는데.... 적어도 난 여기서 만큼은 관광객이 .. 2009. 6. 7. 3rd-빨간머리앤의 녹색지붕집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빨간머리앤.. 입장료를 사면 이 뺏지를 준다. ^^ 저자 몽고메리.. 올해는 몽고메리의 원작 [Anne of Green Gables]가 지어진지 딱 100년되는 해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려왔었다는.. 기...모...이........ ㅠ 보이기 시작한 초록색지붕집.. 그모습을 다 드러낸 초록색지붕.. 2009. 6. 7. 3rd-Green Galbes에 입성..^^ 이 날도 아침부터 사진찍기로 바쁜 우리 남편.. 지나가다 Gift숍 발견.. 들어가보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빨간머리앤인형 수두룩,, 그리고 랍스터도.. 가게 밖은 이런 바다가... 지붕위의 자전거.^^ 남편이 사온 우리의 캠퍼스화 커플신발.. 랍스터잡는 도구.. 케번디시에 입장..^^ 그리고 꿈에 그리던 초.. 2009. 6. 7. 3rd-Cavendish를 향해.. Prince Edward Island는 크게 세개의 지구로 나뉘어져있다. PRINCE- QUEENS-KINGS .. 이렇게.. 이름도 멋있다^^ 우리 여행의 주목적인 빨간머리앤 본고장인 Green Gables House는 여기서 가운데에 있는 QUEENS지구의 Cavendish라는곳에 있다.. 숙소에서 여기까지는 별로 멀지 않기때문에 천천히 약 40분걸려서 도착했다. 오늘.. 2009. 6. 7. 2nd-Victoria Park(2) -하루마감 빅토리아 공원에서 하루의 끝을 준비했다. 우린 오늘 너무많은 일정을 소화해냈다.. 그래도 일정에 쫓기는게 아니라 맘가는데로 다녔기때문에 그리 피곤하진 않았지만,, 남편은 피곤햇을지도.. 운전하랴...길찾으랴.. 사실 나의 네비기능은 샬롯타운에 들어서자말자 고장났다.. 고속도로 표지판 읽는.. 2009. 6. 7. 2nd-Victoria Park(1) 샬롯타운에서 돌아볼곳은 몇몇 공원들이다.. 우리는 그 중 victoria park에 가기로 하고,, 거길 향해 걸어갔다.. 차는 주의사당앞에 세워두고 (일욜이라 공짜라했다) 딱 걸어서 가기 좋은곳이라 살랑살랑 걸어댕겼다.. 가다가 만난 성당과 집들.. 컥..여기가 시청..ㅋ 평범하게 아담하게 이쁜집.. 빅토리아공.. 2009. 6. 7. 2nd-Charlottetown 우리가 딱 도착한날... 어떤 사람이 말해줬다.. 여지껏 몇주째 비만 내리다가 오늘 딱 날씨가 너무 화창하게 개여서 사람들이 다 나왔다고.. 아니다 다를까 길거리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날씨도 무척 이뻤다.. 우리는 복덩어리들.^^ 퀘백시와는 또 완전히 다른 분위기..같은 나라가 맞나 싶을정도로 .. 2009. 6. 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