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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23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다 Tabaco Cafe... 씨가 파는 곳이다. 씨가 외에 럼과 쿠바 특산품이 몰려 있는 가게... 즉, 패키지 여행에서는 빠질 수 없는 쇼핑 샵^^ 이 씨가가 세계에서 가장 긴 씨가라고 한다. 기네스북 인증서도 아래 전시되어 있다. 여기 보이는 씨가가 한개로 이어져 있는 것이다. 원래 이 곳에서 씨가 마는 모습을 볼 수.. 2010. 1. 7.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다... Old Habana 관광을 마치고 점심 먹으러 이동하는 중... 이동하는 동안에도 작은 상점과 빨래 널은 집 등 독특한 풍경이 계속된다. 신발을 버린건지... 널어 놓은 것인지... 지나가는 쿠바 사람도 좀 찍어보고... 행복해 보이는 가족~ 선남선녀와 그들의 아가... 야구를 하는 아이들... 역시 아마추어 야구 1위팀.. 2010. 1. 7.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 여기는 아바나에 있는 호텔 내부이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써 로비바와 여전히 누군가 지키고 있는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지키는 사람의 인건비가 얼마일까? 참 궁금하다. 뒷쪽에 피아노 치는 사람이 있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편안하게 쉬고 있는 우리 와이프~ 이 곳에 그려져 있는 사람들은 실제 쿠.. 2010. 1. 5.
다섯째날-쿠바의 수도 아바나 임신해서 패키지 여행을 따라 다니기는 무리인 듯 싶다. 굉장히 여유스럽게 일정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임산부에겐 좀 빠른 듯... 가이드의 설명보다는 쉬엄 쉬엄 앉아 쉬던가... 사진 찍던가...ㅋㅋ 그래서 어디가 어디인지 한개도 모르면서 그냥 쿠바의 분위기만 느끼고 왔다. 길거리에 화가들이 .. 2010. 1. 5.
다섯째날-쿠바의 수도 아바나 함께 간 사람들... 가운데 사람이 우리를 안내하는 가이드다. 아주 재밌는 사람~ 우리와 같이 다닌 이쁜 학생~ 이 학생을 보자마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헤더웨이가 떠올랐다. 썬그라스를 벗은 모습도 깜찍했던 학생~ 원색의 옷으로만 가방을 싸던 와이프에게 지금 입은 원피스를 꼭 챙기라고 .. 2010. 1. 5.
다섯째날-아바나 가는 길 28. Dec. 2009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는 날~ 사실, 캐리비언해로 가려고 하다가, 아바나는 꼭 가봐야 할 것 같아서... 바라데로로 변경하였다. 바라데로에서 아바나까지는 약 2시간 거리이다. 가는 중간에 군인과 자동차가 너무 잘 어울려 버스 안에서 찍었다. 사실, 가이드가 .. 2010. 1. 5.
넷째날-쇼핑을 하다. 27. Dec. 2009 오늘도 어김없이 다운타운으로 고고~~~ 딱히 가서 할 껀 없지만, 내일 La Havana 갈 때 쓰고 갈 모자와 티셔츠를 한개 사기로 했다. 겨울인 캐나다에서 여름 옷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그리고, 쿠바에 어울리는 패션은 쿠바에서 찾는 것이 날 것 같았다. Varadero의 관광객 교통 수단 1. 기차형 .. 2010. 1. 5.
셋째날-캐리비안 비치에 가다. 26. Dec. 2009 쿠바 지도를 기준으로 북쪽의 해변은 Atlantic ocean, 남쪽의 해변은 Caribbean sea이다. 우리가 머무는 Varadero는 Atlantic ocean이다. 오늘은 스노클링을 하러 캐리비언해로 가기로 하였다. Lobby bar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음료 한잔... 바의 분위기가 쿠바스럽다. 뭔가 고전적인 느낌이 나는 분위기 좋은 바.. 2010. 1. 4.
셋째날-아침산책 26. Dec. 2009 와이프는 저녁에 일찍 자는 대신, 아침 6시만 되면 눈을 뜬다. 눈을 뜨자마자 하는 말... "배고파" ㅋㅋㅋ 아침 식사 시간은 7시부터 시작인지라... 대신 아침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어제 찍으려고 했던 해변에서의 산타 모자 복장을 하고... 이 사진 한장을 위해서 우리는 산타 모자를 샀다.ㅋ .. 201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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