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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La Havana8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다. 건물 안에 동상과 지붕의 문양이 이쁘다. 건물 내부는 아주 고풍스럽고, 분위기 있다. 여기는 차이나 타운~ 세계 어디를 가도 차이나 타운은 존재하나보다. 하기사, 호텔의 TV에서도 중국 방송이 나올 정도이니... 차이나 타운을 알리는 사진... 몬트리올에도 비슷한 게 있는데... 체 게바라... 쿠바의 뒷골.. 2010. 1. 8.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다. 여기는 올드 아바나의 중심가라고 할 수 있겠다. 왜냐... 사람이 많으니까...ㅋㅋㅋ 어딜 가나 독특한 차들로 눈이 재미있다. 오랫만에 가이드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와이프~ 아름다운 건물과 멋있는 차들의 향연~ 차가 이뻐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안에 타고 있는 여자가 쳐다본다. 바로 이 여자가~ ㅋ .. 2010. 1. 8.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다 Tabaco Cafe... 씨가 파는 곳이다. 씨가 외에 럼과 쿠바 특산품이 몰려 있는 가게... 즉, 패키지 여행에서는 빠질 수 없는 쇼핑 샵^^ 이 씨가가 세계에서 가장 긴 씨가라고 한다. 기네스북 인증서도 아래 전시되어 있다. 여기 보이는 씨가가 한개로 이어져 있는 것이다. 원래 이 곳에서 씨가 마는 모습을 볼 수.. 2010. 1. 7.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다... Old Habana 관광을 마치고 점심 먹으러 이동하는 중... 이동하는 동안에도 작은 상점과 빨래 널은 집 등 독특한 풍경이 계속된다. 신발을 버린건지... 널어 놓은 것인지... 지나가는 쿠바 사람도 좀 찍어보고... 행복해 보이는 가족~ 선남선녀와 그들의 아가... 야구를 하는 아이들... 역시 아마추어 야구 1위팀.. 2010. 1. 7.
다섯째 날-쿠바의 수도 아바나 여기는 아바나에 있는 호텔 내부이다. 잠시 쉬어가는 곳으로써 로비바와 여전히 누군가 지키고 있는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 지키는 사람의 인건비가 얼마일까? 참 궁금하다. 뒷쪽에 피아노 치는 사람이 있어, 피아노 연주와 함께 편안하게 쉬고 있는 우리 와이프~ 이 곳에 그려져 있는 사람들은 실제 쿠.. 2010. 1. 5.
다섯째날-쿠바의 수도 아바나 임신해서 패키지 여행을 따라 다니기는 무리인 듯 싶다. 굉장히 여유스럽게 일정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임산부에겐 좀 빠른 듯... 가이드의 설명보다는 쉬엄 쉬엄 앉아 쉬던가... 사진 찍던가...ㅋㅋ 그래서 어디가 어디인지 한개도 모르면서 그냥 쿠바의 분위기만 느끼고 왔다. 길거리에 화가들이 .. 2010. 1. 5.
다섯째날-쿠바의 수도 아바나 함께 간 사람들... 가운데 사람이 우리를 안내하는 가이드다. 아주 재밌는 사람~ 우리와 같이 다닌 이쁜 학생~ 이 학생을 보자마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헤더웨이가 떠올랐다. 썬그라스를 벗은 모습도 깜찍했던 학생~ 원색의 옷으로만 가방을 싸던 와이프에게 지금 입은 원피스를 꼭 챙기라고 .. 2010. 1. 5.
다섯째날-아바나 가는 길 28. Dec. 2009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가는 날~ 사실, 캐리비언해로 가려고 하다가, 아바나는 꼭 가봐야 할 것 같아서... 바라데로로 변경하였다. 바라데로에서 아바나까지는 약 2시간 거리이다. 가는 중간에 군인과 자동차가 너무 잘 어울려 버스 안에서 찍었다. 사실, 가이드가 .. 2010.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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