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퀘백33

Fêtes de la Nouvelle France-새프랑스 축제(1)-2009 임신하고,,, 첫 나들이한 날.. 이때가 아마도,,, 임신 6주정도였나.. 조심조심 할때라는 말을 많이 들을때라서 정말 조심조심 걷다왔다. 그냥 콧구멍에 바람쐬어준다는 기분으로 살포시~~ 다운타운의 키티 매장가서 귀걸이부터 기분전환용으로 사서 끼고 ~~ 생전 안나던 좁쌀 여드름이 볼에 올라오고 있.. 2009. 9. 7.
퀘백에도 드디어 봄이 오다.. 우리집에서 몇십발자국만 가면,,이렇게 이쁜 정원이있다. 그러나.. 여기도 한번 올려면 크게 맘먹어야된다는.ㅠ 난 게으름뱅이.. 그래도 이제 겨우 퀘백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온만큼.. 꽃구경을 해야되다고 맘먹고.. 나왔다.. 꽃을보면 눈동자가 커지고 뇌활동이 증가한다고 엄마가 말씀해주신게 .. 2009. 6. 11.
Racket 마유미상이 갑자기 불러낸다.. 라켓하러가자고..ㅋ.. 한번도 안해본 나는 한번 해보겠다고 기분좋게 선뜻 따라나섰다.. 이건.. 요즘 새로나온 신형 라켓..이란다..ㅋ 구형은 정말 테니스라켓모형이라던데.. 내 부츠에 끼워보았다. 3월이라서..아직까지 눈이 많다.. 어디가서 배우지도 않아도 알아서 잘탄.. 2009. 6. 11.
Québec Winter Carnival in collaboration with Loto-Québec-2009(1) 올해도 어김없는 겨울축제,, 하지만 안가면 뭔가 아쉬워,,, 마지막날에 놀러가보았다.. 저녁무렵에 가서 그런지.. 노을이 너무 이뻤다.. 사람들을 다 빨아들이거나.. 혹은 내뱉는 입...^^ 신기하다.. 나도 사진작가.? 2009. 6. 11.
크리스마스이브-워싱턴에서 온 후쿠시마센세이부부 크리스마스..이브날 갑자기 퀘백에 온다고 연락이 온 후쿠시마 센세이 신혼부부..^^ 지금 워싱턴 NIH에서 유학하고 있는 카나자와대학교 선배이다.. 나랑 비슷한 시기에 결혼했다.. 이부부도.. 그러나 우리보다 더 풋풋해보이는 아니..어쩜 어색해보이는 이 부부.ㅋㅋ.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연애기간이 .. 2009. 6. 10.
남편과 퀘백여행(5)- 올드퀘백 세인트로렌스강변을 지나서 올드퀘백으로 왔다. 올드퀘백은 온천지가 볼거리다. 건물도 다 멋스럽고 정말 옛 유럽풍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온다. 점심먹으로 온집.. 크레페먹는집.. 2009. 6. 10.
남편과 퀘백여행(2)- 델타시티 카메라 챙기고 다시 집에서 나섰다..^^ 남편표정부터가 밝다..^^ 우리집 앞에서부터 사진찍기 시작..^^ 올드퀘백에 도착했다. 우린 분수대옆 공원에 자리 잡아.. 남편이 야무지고 아주 꼼꼼하게 싸온 주먹밥을 맛나게 먹었다. 주먹밥이란건...정말 남이 싸야맛있다..ㅋㅋ. 정말 맛났었던...주먹밥.. 소풍나.. 2009. 6. 10.
남편과 퀘백여행(1)-일도레앙 남편이 나 다음으로 아끼는.. ^^ 카메라를 깜빡하고 집에다 놔두고 나가버린 바람에... 김이 빠져버린 남편은 이쁜섬 일도레앙에 가서도 별 반응도 하지 않고,, 섬 전체 다 둘러보지도 않고는 집에 가자고 해버린다.ㅠ.. 내 카메라로 찍자고 했지만,, 자기 카메라 아님 잼없다고,, 내 카메라를 무시한다.... 2009. 6. 10.
Pommes-사과농장(1) 9월.사과수확시기.. 야마나상네랑 마유미상네랑 혜지랑,, 다 모여서 사과농장에 사과따러갔다.. 먼저 조니 부모님이 아는곳으로 가기로 해서 조니집에 모였다.. 조니부모님집의 정원.. 무슨 집이 앞에는 공원처럼 넓은 정원에 뒤는 숲속이 있어서 별장온것 같았다. 벌꿀옷입고 벌꿀집에 들어가버린 혜.. 2009. 6. 7.
반응형